쾌적함과 편리함, 그곳에서 사랑과 정을 나누다
쾌적함과 편리함, 그곳에서 사랑과 정을 나누다
  • 심영석 기자
  • 승인 2015.03.25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 아파트 뽐내기 - 대전 유성구 봉산휴먼시아 2단지 아파트

대한민국 아파트 거주율이 지난해 기준으로 전국 평균 58.4%에 이르고 있다. 10가구 중 6개 가구가 아파트에 살고 있을 만큼 이제 아파트는 우리의 소중한 보금자리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어떤 이들은 아파트가 획일화되고 답답한 콘크리트 문화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주민간 마음의 벽을 허물고 사랑과 정을 나누며 오순도순 사는 '아파트 공동체' 가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다른 언론을 추구하는 저널디는 '우리 아파트 뽐내기' 스무 번째 순서로 대전 유성구 봉산동 휴먼시아 2단지 아파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취재요청 및 문의(042)631-9424 journald@naver.com">journald@naver.com

◆대전 유성구 봉산동 휴먼시아 2단지 아파트

▲ 봉산동 휴먼시아 2단지 아파트 전경

대전시 유성구 봉산동 298번지 (새주소 대전시 유성구 와룡로 136번길 75) 3만3093㎡ 부지위에 자리 잡은 봉산휴먼시아 2단지 아파트는 ▲67㎡(20평형) 125세대 ▲74㎡(22평형) 285세대 ▲86㎡(26평형) 443세대 등 총 8개동 853세대 규모의 아파트다.

사업주체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며, 남양건설(주)의 시공으로 지난 2009년 7월14일 입주를 시작해 올해로 만6년차에 접어든 새 아파트다. 

8개동 모두가 19~25층의 고층 아파트로 지어졌으며, 무엇보다 열병합 지역난방이라 난방비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또 총 862면(지상340, 지하 522, 가구당 1.01면)에 이르는 비교적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대전에서 두 번째라면 서러울 정도로 동간 거리가 넓어 바람이 잘 통하는 것은 물론 마음까지 여유롭게 해주고 있다.

▲ 단지내에 설치된 배드민턴장 모습

이밖에 어린이놀이터 3개소, 체력단련장 1개소, 배드민턴장 2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빼어난 입지조건

▲ 봉산동 휴먼시아 2단지 아파트 입구 모습

봉산휴먼시아 2단지 아파트가 들어선 부지는 사실 지난 2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토속적인 냄새가 가득했던 구즉동 묵마을村 이었다.

묵마을 음식점들은 대전시의 육성정책에 따라 북대전IC 인근으로 옮겨졌으며, 이곳에 아파트 단지가 새롭게 들어선 것이다.

묵마을 자리에 들어선 봉산동 휴먼시아 2단지 아파트가 새삼 주목받는 이유는 과학벨트 거점지구 최대 수혜 아파트라는 사실이다.

중이온가속기 시설 등이 들어서는 과학벨트 거점지구인 신동·둔곡지구와 가장 인접해 있는 아파트다.

과학벨트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020년경부터 이 지역은 신동․둔곡 과학벨트 거점지구 배후도시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아파트는 또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 단지 중앙광장 모습

우선 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IC가 인접해 있어 외지로 나가기에 더없이 편리하다. 

신탄진 및 유성시가지로 가는 대로변이 바로 앞에 있는 것은 물론 관평동과 전민동 지역으로도 10여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갑천천변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대전역 및 둔산지역 등도 약 20여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교통이 매우 편리한 지역이다.

특히 한창 공사가 진행 중에 있는 대전∼세종 BRT(간선급행버스체계)가 개통될 경우 단지 바로 앞에서 진입할 수 있어 그야말로 사통팔달의 교통조건을 갖추게 된다.

구즉초가 바로 단지 옆에 있는 것은 물론 송강중, 두리중, 용산고, 중일고 등의 학교들도 인근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매우 좋은 편이다. 

아울러 송강재래시장이 5분 거리에 있는 것은 물론 롯데마트도 인근에 있어 장보기에도 편리하다.

▲ 탁구동호회 활동 모습

이밖에 주민센터, 경찰지구대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등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아파트 바로 뒤편으로 오봉산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어 상쾌한 공기와 함께 가벼운 산행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 주거복지 거버넌스 위원회 회의 모습

또 단지 인근 갑천변에는 축구장, 야구장은 물론 조깅코스, 자전거전용도로까지 마련돼 있어 입주민들이 건강을 챙기기에도 제격인 아파트다

이강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생활여건을 모두 갖춘 아파트"라며 "특히 과학벨트 거점지구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아파트"라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사랑과 화합의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봉산휴먼시아 2단지 아파트

▲ 에어로빅 강좌 수강 모습

봉산휴먼시아 2단지 아파트 입주민들은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정겹고 뜨거운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고 있다.

이 아파트는 우선 주민공동시설에 벽면에 거울과 바닥에 강화마루를 설치하고 에어로빅 및 요가교실을 열고 있다.

특히 주 5일 운영되는 에어로빅교실은 회원수가 50여명이나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탁구동호회가 결성돼 주 1회 이상 탁구로 건강을 다지는 것은 물론 친목도 도모하고 있다.  

봉산휴먼시아 2단지 아파트는 다른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이색적인 사업도 펼치고 있다.

바로 콩나물 시루향기사업이다.

구즉동주민센터와 구즉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무공해 콩나물을 재배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노인들의 여가활용 및 건강유지는 물론 소득도 창출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 노인정 어르신들이 무공해 콩나물을 재배하기 위해 콩을 고르는 작업을 하고 있다.

또 입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복지 거버넌스 위원회' 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분기 1회 정례회의를 열어 주민의 삶과 질 향상을 위해 토의 및 논의하고 있다.

이 이파트는 또 매년 어버이날에 경로잔치를 여는 것은 물론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해 안마의자 설치, 발 맛사지 등 노인들의 건강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아울러 매년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사랑의 쌀을 모아 단지 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쌀을 나눠주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도 열고 있다.

이밖에 반기에 1회 이상 입주민들과 함께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해 깨끗한 단지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 목신제 진행 장면

봉산휴먼시아 2단지 아파트에 들어서면 눈길을 끄는 것이 또 하나 있는데 바로 보호수인 500년 수령 느티나무인 일명 '둥구나무' 다.

바로 옆 아파트단지와의 경계선에 자리 잡은 이 느티나무는 마을의 질병과 액운을 막아달라는 제를 지내던 마을의 고목이다.

지금도 해마다 정월대보름에 지역주민 및 이 아파트 주민들의 액운은 막고 안녕과 평화 그리고 행운을 기원하는 목신제를 지내고 있다

▲ 경로잔치 장면

또 단지 내에 구즉동 묵마을村의 향수를 담은 애향탑도 세워져 있다.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의 헌신적인 노력

▲ 국토대청결 운동 장면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강)는 입주민들의 안락한 주거환경 조성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입주민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아울러 관리사무소(소장 이재구)도 입주민들의 권익보호와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해 그야말로 헌신적인 관리업무를 펼치고 있다.

▲ 노인정 어르신들이 자원봉사 학생들로부터 발맛사지를 받고 있다.

이재구 관리소장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운영으로 관리비를 절감하는 등 정이 넘치고 안전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전원생활의 평화로움, 그리고 도시생활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아파트"라며 "사랑과 정을 나누는 아파트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봉산휴먼시아 2단지 아파트 홈페이지 (http://봉산휴먼시아2단지.apti.co.kr)
관리사무소 (042)936-001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