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궁전에서 고향마을을 만들어 간다
숲속의 궁전에서 고향마을을 만들어 간다
  • 심영석 기자
  • 승인 2015.02.05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 아파트 뽐내기 - 대전 유성구 봉산동 하늘바람 휴먼시아 아파트

대한민국 아파트 거주율이 지난해 기준으로 전국 평균 58.4%에 이르고 있다. 10가구 중 6개 가구가 아파트에 살고 있을 만큼 이제 아파트는 우리의 소중한 보금자리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어떤 이들은 아파트가 획일화되고 답답한 콘크리트 문화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주민간 마음의 벽을 허물고 사랑과 정을 나누며 오순도순 사는 '아파트 공동체' 가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다른 언론을 추구하는 저널디는 '우리 아파트 뽐내기' 열여섯번째 순서로 대전 유성구 봉산동 하늘바람 휴먼시아 아파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취재요청 및 문의(042)631-9424  journald@naver.com">journald@naver.com

◆대전 유성구 봉산동 하늘바람 휴먼시아 아파트

▲ 위에서 내려다본 아파트 전경

대전시 유성구 봉산동 295번지(새주소 대전시 유성구 와룡로 136번길 15)5만2429㎡ 부지위에 자리 잡은 하늘바람 휴먼시아 아파트는 ▲97.4㎡(29평형) 45세대 ▲109.5㎡(33평형) 765세대 ▲139㎡(42평형) 180세대 등 총 13개동 99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사업주체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며, 한신공영(주)의 시공으로 지난 2009년 9월18일 입주를 시작해 올해로 만 6년차에 접어든 새 아파트다. 

13개동 모두가 20~25층의 고층 아파트로 지어졌으며, 무엇보다 열병합 지역난방이라 난방비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또 총 1165면 (지상365·지하 800, 가구당 1.18면)에 이르는 비교적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하고 있다.

▲ 아파트 아경

특히 대전에서 두번째라면 서러울 정도로 동간 거리가 넓어 바람이 잘 통하는 것은 물론 마음까지 여유롭게 해주고 있다.

◆빼어난 입지조건

▲ 단지 입구에서 바라본 아파트 전경

하늘바람 휴먼시아 아파트가 들어선 부지는 사실 지난 2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토속적인 냄새가 가득했던 구즉동 묵마을村 이었다.

묵마을 음식점들은 대전시의 육성정책에 따라 북대전IC 인근으로 옮겨졌으며, 이곳에 아파트 단지들이 새롭게 들어선 것이다.
   
묵마을 자리에 들어선 하늘바람 휴먼시아 아파트가 새삼 주목받는 이유는 과학벨트 거점지구 최대 수혜 아파트라는 사실이다.

중이온가속기 시설 등이 들어서는 과학벨트 거점지구인 신동․둔곡지구와 가장 인접해 있는 아파트다.

과학벨트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020년경부터 이 지역은 신동․둔곡 과학벨트 거점지구 배후도시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꽃과 함께 어우러진 단지내 태양광 조형물 모습

바로 이러한 점이 하늘바람 휴먼시아 아파트의 가치와 자부심을 높이는 빼어난 입지조건이라 할 수 있다.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여건

▲ 단지 입구에 이 아파트를 둘러싸고 있는 오붕산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이 아파트는 거실에서 숲속의 새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청정하고 쾌적한 공간에 자리 잡고 있다.

아파트 바로 뒤편으로 오봉산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어 상쾌한 공기와 함께 여름에는 각 세대에서 에어컨을 켤 필요가 없을 정도로 시원한 바람을 가져다 준다.

여기에 가볍게 오봉산 산행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등 마치 천혜의 자연환경이 하늘바람 휴먼시아 아파트를 위해 존재한다는 느낌마저 주고 있다.

▲ 나무와 꽃이 환상적인 조화를 뽐내는 단지 모습

또 단지 인근 갑천변에는 축구장, 야구장은 물론 조깅코스, 자전거전용도로까지 마련돼 있어 입주민들이 건강을 챙기기에도 제격인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또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우선 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IC가 인접해 있어 외지로 나가기에 더없이 편리하다. 

신탄진 및 유성시가지로 가는 대로변이 바로 앞에 있는 것음 물론 관평동과 전민동 지역으로도 10여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갑천천변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대전역 및 둔산지역 등도 약 20여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교통이 매우 편리한 지역이다.

특히 한창 공사가 진행중에 있는 대전∼세종 BRT(간선급행버스체계)가 개통될 경우 단지 바로 앞에서 진입할 수 있어 그야말로 사통팔달의 교통조건을 갖추게 된다.
 
구즉초가 단지 후문 바로 앞에서 있는 것은 물론 송강중, 두리중, 용산고, 중일고 등의 학교들도 인근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매우 좋은 편이다. 

아울러 송강재래시장이 5분거리에 있는 것은 물론 롯데마트도 인근에 있어 장보기에도 편리하다.

▲ 봄이 되면 꽃향기에 취해 현기증이 날 정도로 단지내에 많은 꽃들이 심어져 있다.

이밖에 주민센터, 경찰지구대가 단지 바로 담장 옆에 위치해 있는 등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추고 있다.

강학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뿐만 아니라 교통 등 생활여건도 매우 좋다"라며 "BRT공사가 완료되고 과학벨트 거점지구 개발이 본격화 되면 그야말로 프리미엄급 입지조건을 갖춘 아파트로 거듭날 것"이라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숲속의 궁전! 하늘바람 휴먼시아 아파트

▲ 단지내에 설치돼 있는 농구장 모습

하늘바람 휴먼시아 아파트는 입주민들에게 단순한 주거공간 뿐만 아니라 휴식과 여가선용 등 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섬세하게 배려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마치 숲속에 아파트를 지었다 할 정도로 울창한 조경이 일품이다.

특히 계절마다 형형색색의 꽃들을 심어 단지안에 들어서면 향긋한 꽃내음에 취해 현기증이 날 정도라고 입주민들은 자랑하고 있다.

▲ 입주민들을 위해 설치된 배드민턴장 모습

이 아파트는 또 농구장, 배드민턴장,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만들어 입주민들의 여가선용과 휴식을 돕고 있다.

▲ 단지 바로 옆에 있는 보호수인 500년 수령 느티나무 모습

하늘바람 휴먼시아 아파트에 들어서면 눈길을 끄는 것이 또 하나 있는데 바로 보호수인 500년 수령 느티나무인 일명 ‘둥구나무’다.

바로 옆 아파트단지와의 경계선에 자리 잡은 이 느티나무는 마을의 질병과 액운을 막아달라는 제를 지내던 마을의 고목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전통이 이어져오고 있다.

◆사랑과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하늘바람 휴먼시아 공동체
이 아파트는 입주 초기에는 주민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어 왔으나 1000여세대가 가까운 단지

▲ 숲을 연상시키는 울창한 조경

규모와 맞벌이 가정 등이 많아 대규모 행사를 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자연스레 입주민들이 서로 한가족이라는 마음으로 배려하고 섬기면서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노년층 입주민들이 많다보니 노인회원이 80여명이나 될 정도로 노인회가 활성화 돼 있다.

단지 내 어른으로서 모든 일에 모범적으로 앞장서는 것은 물론 회원들 서로가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하고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진정 우리가 가슴 속으로 그리는 고향의 인심이요,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입주자대표회의도 입주민들의 안락한 주거환경 조성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입주민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아울러 관리사무소(소장 이남철)도 입주민들의 권익보호와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해 그야말로 헌신적인 관리업무를 펼치고 있다.
 

▲ 아파트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 맨 좌측이 강학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이남철 관리소장

강학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전원생활의 평화로움, 그리고 도시생활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아파트"라며 "입주민들의 재산적 가치 향상과 함께 사랑과 정을 나누는 아파트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봉산동 하늘바람 휴먼시아 아파트 관리사무소(042)936-0032

하늘바람 휴먼시아 입주자 커뮤니티 (http://cafe.daum.net/skywindap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