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를 느끼며 사랑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
삶의 여유를 느끼며 사랑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
  • 심영석 기자
  • 승인 2014.12.22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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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 뽐내기 - 대전 유성구 장대동 드림월드아파트

대한민국 아파트 거주율이 지난해 기준으로 전국 평균 58.4%에 이르고 있다. 10가구 중 6개 가구가 아파트에 살고 있을 만큼 이제 아파트는 우리의 소중한 보금자리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어떤 이들은 아파트가 획일화되고 답답한 콘크리트 문화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주민간 마음의 벽을 허물고 사랑과 정을 나누며 오순도순 사는 '아파트 공동체' 가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다른 언론을 추구하는 저널디는 '우리 아파트 뽐내기' 열두 번째 순서로 대전 유성구 장대동 드림월드 아파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대전 유성구 장대동  드림월드 아파트

▲ 드림월드 아파트 단지 전경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344번지(새주소 대전시 유성구 문화원로 13) 3만3958㎡ 부지위에 자리 잡은 드림월드 아파트는 ▲112.69㎡(34.09평형) 296세대 ▲129.49㎡(39.17평형) 176세대 ▲165.39㎡(50.03평형) 120세대 등 총 11개동 592세대 규모의 비교적 아담한 아파트 단지다. 

(주)대우건설의 시공으로 지난 2002년 4월 입주를 시작해 만 12년차인 이 아파트는 전 세대가 개별난방이다.

무엇보다 총 855면 (지상254·지하 601, 가구당 1.44면)에 이르는 주차공간이 여유로움을 더해 주고 있다. 

또 촘촘하지 않은 여유로운 동 배치를 통해 바람과 햇빛이 잘 들기로 유명하다.

▲ 관리동에 위치한 도서실 모습

이밖에 어린이놀이터 4개소, 노인정, 도서실, 탁구장 등 단지 내에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주고 있다. 

◆대전 최고의 입지조건
장대동 드림월드 아파트는 대전에서 아주 빼어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아파트는 우선 대전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한밭대로의 궁동네거리에 위치해 노은, 둔산 등 대전 어느 지역이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유성IC와 공주, 세종시 등으로 연결되는 국도가 바로 연결돼 있어 가족들과 함께 외지 나들이를 떠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교통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도시철도 구암역, 고속버스정류장과 시외버스터미널 등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지난 2010년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된 후 벽면에 게시한 현수막 모습

드림월드 아파트는 또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어 자녀교육에 제격인 아파트 단지다.

장대초, 장대중이 바로 단지 앞에 있는 것은 물론 유성고, 도안고 등 명문 고등학교도 버스로 10분 거리면 도착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충남대와 대덕연구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무엇보다 주변에 유흥지역이 없어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교와 학원에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드림월드아파트는 또 전통 5일장인 유성재래시장이 인근에 있어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주고 있다.

아울러 대전월드컵경기장,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홈플러스 유성점 등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 단지 곳곳에 소나무가 심어져 있을 정도로 조경이 매우 우수하다.

특히 이 아파트는 유성대로와 한밭대로와 인접해 아파트 중간층 이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야경이 일품이다.  

이삼용 입주자 대표자대표회의 회장은 "입지조건이 좋아 입주민들의 이주율이 매우 낮다"라며 "도시철도 2호선이 생기고 구암역 인근에 복합터미널이 들어서면 더욱더 좋은 환경이 될 것"이라며 자부심을 한껏 드러냈다.

◆주민들을 배려한 단지시설
드림월드 아파트는 입주민들에게 단순한 주거공간 뿐만 아니라 휴식과 여가선용 등 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섬세하게 배려하고 있다.

아쉽게도 겨울이라 현재 그 모습을 제대로 찾아볼 수 없지만 이 아파트는 빼어난 조경을 자랑한다.

드림월드 아파트는 잘 조성된 조경이 계절마다 색다른 꽃과 낙엽을 감상하게 해준다.  

▲ 지난 봄 드림월드 아파트 단지안을 화려하게 수놓은 벚꽃 모습

봄철에는 중앙통로에 벚꽃길이 장관을 이루는 것은 물론 여름이면 담장 울타리에 넝쿨장미가 만개한다.

또 가을에는 감나무 동산에 감이 주렁주렁 열려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알려주고 있으며, 소나무 동산은 상쾌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외곽길에 마련된 산책로는 마음의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더할 나위 없는 힐링 공간이다.

드림월드 아파트는 또 입주민들의 3000여권의 책을 갖춘 도서실도 운영하고 있다.

▲ 관리동에 위치한 탁구장 모습

아울러 탁구장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여가선용 및 친목도모를 돕고 있다.

특히 지난 2004년 6월에 출범한 탁구동호회는 구청장배 탁구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물론 탁구현장체험 코너 방송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등 지역 내에서는 명성이 자자하다.

이밖에 드림월드 아파트는 강사를 초빙해 하모니카, 기타, 요가 등 입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강좌를 열고 있다.

◆한가족처럼 오순도순 살아가는 드림월드 공동체 
드림월드 아파트 부녀회(회장 송임호)는 입주 당시부터 조직돼 투명한 회계 관리와 순수한 봉사활동으로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파트 주변의 쓰레기 줍기와 잡초 제거, 나무심기 등 단지 내외 환경개선은 물론 어버이날 및 복날 등에는 노인정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또 부부동반 야유회를 주관해 입주민들의 단합을 유도하는 한편 불우이웃돕기 등 단지 내 각종 행사때마다 헌신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지난 2012년 10월에 열린 드림월드 한마음 축제 장면

부녀회의 이 같은 헌신은 지난 2012년 CMB충청방송의 노래자랑을 겸한 주민화합잔치를 성대하게 치러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이러한 순수봉사활동과 나눔 문화는 자연스럽게 동호회 활동으로 이어져 서로 화합하며 사랑을 나누는 아파트 분위기를 형성해 가고 있다.

그만큼 순수한 봉사활동 속에서 서로의 진심을 자연스레 확인하고 어느새 한가족처럼 사랑과 정을 나누는 이웃사촌이 되는 것이다.

송임호 부녀회장은 "아파트 정문에 들어서면 마음이 푸근해 진다"라며 "평생 이사 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정과 사랑이 넘치는 아파트"라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 지난 2013년 녹색아파트 경진대회 금상수상 내용을 아파트 홈페이지에 올려 입주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아울러 부녀회는 녹색생활 실천운동에도 앞장서 지난 2013년에는 대전시가 주관한 녹색 아파트 경진대회에서 우수 아파트로 선정돼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실제 이 아파트에는 유미숙 유성구그린리더 회장이 거주하고 있어 입주민들의 녹색생활 실천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 북부소방서로부터 소방차 출동로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후 기념촬영 장면

입주자대표회의도 입주민들의 안락한 주거환경 조성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협조체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제반규정을 합리적으로 정비하고 준수해 나가고 있다.

또 입주 당시부터 2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외부회계감사를 실시하는 등 관리의 투명성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관리사무소(소장 강훈)와 부녀회, 노인회 등이 모두 합심해 바람직한 주거공동체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고 있다.

▲ 지난 2010년 대전시로부터 받은 우수관리단지 동판

실제 이 아파트는 지난 2010년 대전시로부터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된 것은 물론 같은 해에는 북부소방서로부터 소방차 출동로 우수아파트로 뽑히기도 했다.

그만큼 입주민들이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 드림월드 아파트를 이끌어 가고 있는 주역들. 좌측부터 강훈 관리소장, 유미숙 유성구그린리더 회장, 송임호 부녀회장, 이삼용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이삼용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주거환경이 좋고 조용한 아파트이며, 무엇보다 입주민들이 순수하다"라며 "보다 정겹게 살아가는 드림월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대동 드림월드 아파트 홈페이지(http://www.onlineapt.co.kr/apt/70152)

관리사무소(042)476-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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