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과 중후함, 그리고 품격이 묻어나는 아파트
편리함과 중후함, 그리고 품격이 묻어나는 아파트
  • 심영석 기자
  • 승인 2014.11.27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 아파트 뽐내기- 대전 서구 월평동 무궁화아파트

대한민국 아파트 거주율이 지난해 기준으로 전국 평균 58.4%에 이르고 있다. 10가구 중 6개 가구가 아파트에 살고 있을 만큼 이제 아파트는 우리의 소중한 보금자리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어떤 이들은 아파트가 획일화되고 답답한 콘크리트 문화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주민간 마음의 벽을 허물고 사랑과 정을 나누며 오순도순 사는 '아파트 공동체' 가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다른 언론을 추구하는 저널디는 '우리 아파트 뽐내기' 아홉 번째 순서로 대전 서구 월평동 무궁화아파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대전 서구 월평동 무궁화아파트

▲ 무궁화아파트 단지 전경

대전시 서구 월평동 223번지(새주소 서구 청사서로 70) 3만6543.7㎡ 부지위에 자리 잡은 무궁화아파트는 121㎡(37평형) 390세대, 159㎡(48평형) 240세대 등 총 9개동 630세대 규모의 아파트다.

주식회사 태영의 시공으로 지난 1994년 입주를 시작해 올해로 만 20년차인 이 아파트는 전 세대가 중형 평수일 뿐만 아니라 튼튼하게 지어진 아파트로 정평이 나있다.

그래서인지 아파트 단지를 들어서는 순간 중후한 멋과 품격이 물씬 풍겨났다.

특히 1990년대 초에 지어진 둔산·월평지역 대부분의 아파트가 중앙난방인 반면 무궁화아파트는 몇해전 지역난방으로 바꿔 입주민들에게 개별난방 이라는 큰 선물을 안겼다.

▲ 햇볕이 잘드는 아파트로 유명하다.

더욱이 남향으로 지어진 아파트라 햇빛도 잘 들어 겨울철에 굳이 난방을 하지 않아도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혜택도 누리고 있다.

아울러 입주민들에게 지상 300면, 지하 490면 등 총 790면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2개소, 테니스장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대전의 중심에 위치한 편리한 입지조건
무궁화아파트는 교육, 교통, 쇼핑, 여가, 문화 등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자랑거리요, 특징이다.

▶운동과 문화의 요람

▲ 단지내 조경이 일품이다.

우선 단지 인근에 선사유적지가 있어 입주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기에 제격이다.

또 정부청사 내 공원이 대덕대로를 사이에 두고 있어 간단한 산책이나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요긴하게 활용되고 있다. 

아울러 한밭수목원,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미술관 등이 도보로 15분 거리여서 문화생활을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이밖에 엑스포남문광장, 엑스포과학공원, 국립중앙과학관 등도 자가용으로 10분도 채 안 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편리한 생활여건

▲ 단지 옆으로 메타세콰이어 숲이 조성돼 있다.

무궁화아파트는 정부대전청사, 서구보건소, 둔산경찰서 등 주요 행정기관이 도보로 10여분 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아파트 정문에서 좁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음식점 등 대규모 상권이 형성돼 있어 각종 모임이나 가족들의 외식을 바로 집 앞에서 해결할 수 있다.

아울러 도보로 5분 거리에 CGV둔산점이 있어 편리하게 최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무궁화아파트만의 특혜(?)도 누릴 수 있다.

특히 도보로 5분 거리에 하나로마트가 있는 것은 물론 이마트 둔산점, 갤러리아백화점이 각각 차로 5분, 7분 거리에 있어 장보기와 쇼핑을 즐기기에도 매우 편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편리한 교통 

▲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무궁화아파트 단지 전경

무궁화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ㄱ' 자 형태로 대로를 끼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유성이나 둔산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며, 각 동 위치에 따라 도보로 11~15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정부청사역과 갈마역이 있다. 

또 10여개의 시내버스 노선이 배차돼 있어 편리하게 대전 어느 지역이든지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시외버스 정류장이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있어 외지로 나갈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
무궁화아파트 인근에는 성천초 성룡초, 갑천중, 남선중, 서대전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학교들이 위치해 있다.

또 단지 주변에 학원들이 들어서 있어 자녀교육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입주민들의 공통된 희망 만년역 신설

▲ 입주자대표회의 회의실에 걸려있는 도시철도 2호선 노선도. 만년역 신설에 대한 입주민들의 간절한 희망이 담겨 있다.

김석봉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시 만년역이 반드시 세워지는 것이 입주민 모두의 간절한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무궁화아파트 입주민들은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만년역 신설을 약속한만큼 현 권선택 대전시장도 2호선 건설시 꼭 반영해 주길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 

▲ 지난 9월24일여 열린 둔산시외버스 하차장 이전 및 만년역 추진 간담회 장면

지하철 2호선 만년역이 약속대로 추진된다면 입주민들은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김 회장은 또 둔산시외버스 하차장도 이전된 장소가 오히려 더 심각한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는 만큼 입주민들이 원래 하차장으로 쓰였던 장소로 재이전 되길 희망한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아파트의 대변신을 추진하고 있는 입주자대표회의

▲ 지난 9월30일에 열린 숲속 명품 황톳길 조성사업 주민 설명회 장면

지난 7월부터 무궁화아파트 살림을 새롭게 맡게 된 김석봉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입주자들의 권익신장과 아파트의 대변신을 위해 의욕적인 사업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만 20년을 넘기면서 노후화된 아파트 시설을 꼼꼼히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외벽 도색과 함께 각종 시설, 조경 등을 리모델링 및 유지보수에 역점을 두고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민 부담 최소화를 위해 모든 공사를 최저가 입찰로 결정하는 것은 물론 관리비 인하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한다. 

▲ 저널디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김석봉 무궁화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김 회장은 "아파트가 주거의 공간이지만 재산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만큼 시설 보완시 가능한 최고의 자재로 시공해 무궁화아파트의 품격과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 부녀회도 빠른 시일안에 재조직 하는 등 입주민들의 화합 및 친목을 위해서도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금까지도 해왔던 것처럼 외부 회계감사제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함께 투명하고 빈틈없는 관리행정을 펼친다는 각오다.

이밖에 무궁화아파트 홈페이지(http://www.onlineapt.co.kr/apt/60429)도 활성화시켜 그야말로 입주민 모두가 웃음으로 화합하는 아파트공동체를 만들어 간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김석봉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입주를 시작한 1994년부터 20년째 이곳에서 살고 있는데 참 만족스런 아파트"라며 "입주민들의 만족도과 아파트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