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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회적 거리두기 부문별 가이드라인 발표
대전시 사회적 거리두기 부문별 가이드라인 발표
  • 김채은 기자
  • 승인 2020.04.27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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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19 대비, 시 산하 공공시설 단계적 운영 재개
시민 피로감 해소 위해 야외시설 개방, 실내 시설 제한적 운영


대전시는 코로나19로 고강도로 적용되던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가 완화되고 최근 감염병 확진자 발생 추이가 줄고 있어 조심스레 공공시설 운영을 제한적 개방한다.

사진 대전시 문화 체육시설 제한적 개방

이번 결정은 우리 지역 실정에 맞게 '맞춤형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마련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함이다.

공공분야의 경우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조는 유지하되 위험도가 낮은 실외·분산시설은 방역수칙을 마련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행사 및 모임의 경우 회의는 가급적 영상회의(시스템이 없는 경우 영상통화)로 실시하되 불가피하게 대면 회의를 할 경우 일정 간격을 유지하여 마스크를 착용하고 회의를 실시해야 한다.

이어 문화 체육시설의 경우도 제한적 개방한다. 시는 △한밭수목원 △만인산 자연휴양림 △장태산 자연휴양림 산책로 △오월드 플라워랜드 외부 관람시설 등의 일부 부속시설(숙박시설·놀이기구 등)을 제외하고 전면 개방했다.

한밭도서관 등 22개 공공 도서관은 열람실 이용을 제외하며 28일부터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대전 예술의전당 · 연정국악원은 무관객 온라인 또는 소규모로 공연을 진행하며 대규모의 공연은 당분간 자제한다.

이응노 미술관은 4월 22일부터 6월 29일까지 온라인 공간 전시를 진행하며 시립미술관은 철저한 방역지침을 마련해 5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실외 체육시설의 경우 야구장·테니스장·배드민턴장·게이트볼장 등은 개방하지만, 신체 접촉이 우려되는 축구장·농구장 등은 제외했다. 이어 수영장·다목적체육관과 같은 실내체육시설, 노약자 및 장애인 등 고위험군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의 경우도 당분간 운영을 중단한다.

민간분야의 경우 생활 속 방역·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단계적으로 경제사회활동을 재개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먼저 노래연습장·유흥시설·종교시설·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운영 중단'을 '운영자제'로 권고하되 방역수칙 준수는 현행처럼 이행하도록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이 밖에 워크숍·교육·연수 등은 가능한 온라인 또는 영상으로 실시하도록 하고, 힘들 경우 소규모로 실시하되 발열(37.5℃) 여부 확인,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및 참석자 간 충분한 거리를 두고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사무실에 방문하는 외부인이 있을 경우 사무실 외에 간이 회의실 등로 응대하며 소규모 모임 · 사내 동아리 활동 · 취미 모임 · 회식 등 다수가 모이는 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고 퇴근 후 일찍 귀가하는 문화를 형성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시에서 마련한 '사회적 거리두기 부문별 가이드라인'은 대전시 코로나19 현황 홈페이지나 각 자치구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들의 피로를 해소하고 향후 생활방역체게로의 전환을 대비하기 위해 방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5월 5일까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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