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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갑D-8] '6선 도전' 박병석 vs '4전 5기' 이영규
[서구갑D-8] '6선 도전' 박병석 vs '4전 5기' 이영규
  • 김채은 기자
  • 승인 2020.04.07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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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갑 '대전의 대표적 도농복합지'

대전 서구갑은 도마동, 복수동 등 원도심을 아울러 가수원동과 관저동의 신도심을 포함한다.

사진(좌)박병석, 이영규

서구갑은 대전의 대표적인 도농복합지역으로 원도심과 신도심의 도심 불균형 문제 해소는 이번 총선의 주요 현안이다. 표심 또한 진보와 보수 색채가 뚜렷하지 않아 서구갑의 총선 결과는 예측하기 어려운 곳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서구갑 지역 총선은 6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후보와 이에 5번째 맞서는 미래통합당 이영규 후보 간의 대결이다.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후보 (사진=박범계 후보 페이스북)

박후보는 중앙일보 기자, 서울 정무부시장을 역임했으며 2000년 16대 이후 이뤄진 5번의 총선에서 모두 승리했다. 6선 도전은 당내에서 유일하다.

그는 올해부터 대전 소재 17개 공공기관에서 대전시 학생을 대상으로 의무채용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하고 주도적으로 통과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박후보는 이번 공약으로 △혁신도시의 성공적 건설 △세종시의 행복도시 완성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을 키워드로 잡았다.

일자리·경제분야에서 그는 규모가 큰 공공기관을 대전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노인·자영업자·비정규직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확대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언급했다.

교통분야에서는 트램을 신설로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며 코로나19사태로 감염병 대응체계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진 만큼 대전의료원을 설립해 지역 공동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대전교도소 신속 이전과 교통난과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순환도로를 건설, 지방대-지역인재 육성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을 공약에 넣었다.

미래통합당 이영규 후보 (사진=이영규 후보 블로그)

이후보는 서울지검 검사 출신으로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했다. 그는 16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박병석 후보에 연달아 패한 후 5번째 도전이다.

주목할만한 점은 그의 꾸준한 추격이다. 첫 총선에서 이후보는 30%의 득표차로 박후보에게 패배했지만 지난 총선에서 둘의 득표차는 8%였다. 맹렬하게 뒤를 쫓는 그의 추격은 이번 결과를 쉽사리 예측할 수 없게 한다.

이후보는 '내 삶을 바꾸는 정책'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반영한 듯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관련법을 개정해 국가가 차액을 보전하는 제도로 소상공인을 돕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청년을 위해 채용청탁·고용세습을 단절 및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위한 '민간 베이비시터 등록제 도입' 애완동물을 위한 서비스 강화도 약속하며 유권자들을 현혹시키는 공약이 아닌 주민 한 분 한 분이 소확행을 이룩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선거구에서는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순자 후보와 충청의미래당 이강철 후보도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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