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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을D-8] '3선 도전' 박범계 vs '정치 신인' 양홍규
[서구을D-8] '3선 도전' 박범계 vs '정치 신인' 양홍규
  • 김채은 기자
  • 승인 2020.04.07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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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을 '대전의 신정치 1번지'

대전 서구을은 시청·교육청·경찰청·검찰청 등 각종 행정기관과 상업시설이 밀접되어 있는 대전의 중심이다.

사진 (좌)박범계, 양홍규

둔산 신시가지를 중심으로 학원가와 의료시설 상권이 발달해 부동산 가치도 높은 이곳은 대전의 '신 정치 1번지'로 불린다.

이번 서구을 지역 총선은 3선에 도전하는 판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후보와 20년 가까이 정당생활을 한 변호사 출신 미래통합당 양홍규 후보 간의 대결이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후보 (사진=박범계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박후보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해 대전지방법원 판사로 재직하다 2002년 고 노무현 대통령 후보 대선 캠프에 합류하며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이후 민정비서관·법무비서관을 지냈다.

그는 대전 19·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혁신도시 지정의 근거 법률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을 처음 발의하고 성공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박후보는 이번 공약으로 대전 센트럴파크가 대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트브릿지' 설치를 약속했다. 이어 혁신도시에 10개 이상의 공공 이관을 유치를 언급했다. 덧붙여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스타트업 파크 구축 및 충청판 실리콘밸리 조성·대전 콘텐츠산업 육성센터 구축·남선 체육관 리모델링·청년창업지원센터 구축 등도 제시했다.

미래통합당 양홍규 후보 (사진=양홍규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양후보는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해 대전 정무부시장을 역임했고, 이번 총선에는 첫 출전인 정치신인이지만 20년 가까이 정당생활을 하며 변호사로서도 정치권에서도 탄탄한 인맥을 자랑하고 있다.

양후보는 이번 공약으로 월평동 화상경마장이 서울의 홍대, 부산의 서면과 같은 젊음의 상징으로 탈바꿈할 수 있게 KT&G 상상 마당 유치를 내세웠다. 이어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신규 고용 창출과 관광문화 소비 효과 등을 제시하며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덧붙여 월평동 성전초등학교를 충청권 최초의 미래형 통합학교로 전환 및 충청권 최초 1인 가구 지원센터 '싱글벙글센터' 설립 등도 제시했다.

부동산에 관련한 두 후보의 공약도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가치가 높은 서구을 지역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박후보는 전세나 월세로 살고 있는 시민을 위해 전월세 상한가를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했다. 이어 미래통합당 양 후보는 대전의 실수요자가 증가한 것이 아닌데 집값이 늘어난 것은 투기세력이 아파트값을 올리고 있는 것이라며 경제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선거구에서는 우리공화당 이동규 후보와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정열 후보도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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