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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병원, 코로나 대응 최초 안전스티커 부착
선병원, 코로나 대응 최초 안전스티커 부착
  • 김채은 기자
  • 승인 2020.02.24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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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고안한 안전스티커
메르스 사태 국민 안심병원 선정 이어 이번에도 실력 발휘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감염 예방을 위해 침착하고 발 빠른 대처에 적극 나서고 있는 병원들이 주목을 받는다.

사진 직원이 내원객에게 안전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선병원재단 대전선병원과 유선 선병원은 병원 출입구를 일부만 개방하고 내원객 뿐만 아니라 직원 전원에게 발열 체크와 문진표 작성을 24시간 진행하며 빈틈없는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재채기 또는 기침 증상이 발견되면 선별 진료소로 이동시키며, 발열 증상을 보이는 내원객을 한 명도 놓치지 않기 위해 열 감지 카메라도 설치했다.

체온이 정상 범위인 경우에는 파란색 '안전'스티커를 부착해 내원객 · 환자 · 의료진이 서로 불만을 덜고 신뢰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 스티커를 부착하는 아이디어는 선병원이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전국 최초로 시도한 것으로, 전국의 다른 병원들에서도 적극 시행하고 있다. 당시 선병원은 국민안심 병원으로 지정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도 안심 병원으로 지켜내는데 사투를 벌이고 있다.

내부 공기도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중앙 공조 시스템을 즉각 차단했으며 자연환기와 난방을 온수 순환방식인 펜코일 유닛(Fan Coil Unit)로 만 가동되게 했다. 팬코일 유닛은 송풍기, 코일, 필터 등을 일체화한 공기 조화장치로 원내 감염 확산 방지 기능이 중앙 공조 시스템보다 우수하다.

아울러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은 각각의 음압 병상을 보유하고 있어 유사시 신속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이규은 선병원 경영총괄원장은 "비록 대전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으나 감염 환자가 선병원 원내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직원들이 24시간 출입구를 지키며 내원객을 관리하고 있다"며 "감염예방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과 선병원의 조치에 적극 협조하는 내원객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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