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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개인위생관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코로나19 개인위생관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 김채은 기자
  • 승인 2020.02.21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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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의 공식 답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닐 것
일반인은 KF80 정도면 충분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일명 코로나 19 감염증의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로부터 약 한 달이 지났다. 현재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156명으로 그 숫자는 빠르게 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 pixabay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통상 이동거리는 2m로 알려져 있는데 눈의 경우 감염 환자의 침 등이(기침·재채기) 직접 들어가거나,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빌 경우에도 전염될 수 있다. 감염되면 약 2일에서 14일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 및 기침이나 호흡기 증상 · 폐렴이 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게 나온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월 30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2020년 2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공식 명칭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명명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에서 이미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되거나 추정되는 지역으로 한국을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한국대한의사협회는 신종 코로나 감염증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WHO의 가이드라인을 재구성해 권고문을 만들고, 유튜브 채널에 올바른 마스크착용법과 손씻기 방법에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대한의사협회에서 이야기하는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출처_ youtube
사진 대한의사협회에서 이야기하는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출처_ youtube

◆ 손 씻기를 생활화할 것

신종코로나19는 오염된 손을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손을 잘 씻어야 한다. 비누와 물을 사용할 때는 거품을 내고 최소한 20초 이상 있다가 물로 씻어내야 바이러스가 죽는다. 또한 일회용 종이타월로 손을 말리는 것이 바람직하고 없을 시, 손 위생에만 사용되는 면 타월로 손을 말린다. 이때 젖은 타월은 교체하라.

※ 손에서는 바이러스가 10분 정도까지 생존한다. 씻지 않은 손으로 절대 얼굴을 만지지 말고 특히 눈·코·입 등 점막을 만지지 않도록 한다.

사진 대한의사협회에서 이야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용 마스크 출처_ youtube

◆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닐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마스크 등 의료용품이 공급량에 비해 수요량이 턱없이 많아 품귀현상을 빚는다. 기본적으로 마스크에 적힌 KF(Korean Filter) 숫자가 높을수록 특정한 입자·일정한 범위 입자들에 대해 차단율이 높다.

현재 한국대한의사협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대비해 예방용으로 권장하는 마스크는 KF80이다. 또한 의심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인들이나 병원 관계자에게는 KF94를 권고한다. 덧붙여, 보건용 마스크가 아닌 일반 마스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한다.

◆ 외출 시 깨끗한 휴지를 상비하며 휴지에 재채기하기

최근 한국에선 재채기가 나올 경우 자신의 팔로 막고 하는 게 예절이라는 에티켓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캐나다의 바이러스 연구 권위자인 피터 린 의학박사는 "소매에 이미 수많은 균이 묻었는데 재채기를 소매에 대고 하면 그 균을 들어마시는 셈이다"며 다른 의견을 제시한다.

그가 말한 대안은 깨끗한 휴지를 상비하며 휴지에 재채기를 하고 바로 휴지를 폐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휴지를 구하지 못할 상황이 된다면 두 번째는 팔로 입을 막는 것이 남을 위해 좋다고 한다.

또한 그가 제안하는 하나의 팁은 "바닥을 조심하라"라는 것이다. 바이러스는 길거리나 버스의 바닥· 회사 바닥 등에 잔뜩 있다"며 무심코 바닥에 가방을 놓거나 하는 행위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말한다.

◆ 면역력을 높여라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 몸속의 유전자 자체가 바이러스를 격퇴시키게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고 치료법이다. 충분한 수면시간과 비타민A가 많은 녹황색 채소와 고구마, 비타민 C가 함유된 과일 비타민 E가 많은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8컵 이상 물을 마시는 것은 백혈구의 활동을 최상으로 만들어 바이러스를 격퇴시키는 활동이라고 한다. 기사를 읽고 있는 당신, 지금 바로 따뜻한 물 한잔 마시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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