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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도 안 남은 벚꽃축제 미리 준비하자! ①대전
100일도 안 남은 벚꽃축제 미리 준비하자! ①대전
  • 스칼렛 기자
  • 승인 2020.02.03 15:2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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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 2020년 벚꽃 개화시기 발표
올해는 예년보다 일주일 빨라

온화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쇼윈도는 봄이 다가왔다. 화사한 색상의 옷을 입은 마네킹을 보고 있으면 벌써 봄이 온 듯 마음이 두근거린다.

봄은 새싹이 돋고 꽃이 피고 그 속에서 사랑이 싹트는 계절이다. 봄 하면 대표적인 축제는 바로 벚꽃축제.

사진 2020 일본 벚꽃 개화시기사진 출처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사진 2020 일본 벚꽃 개화시기
사진 출처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지난 9일 일본 기상청에서는 2020년 벚꽃 개화시기를 발표했다. 일본은 올해는 예년보다 온난한 겨울과 초봄의 고온현상으로 예년보다 전국적으로 빨리 개화가 될 것을 예상했다.

사진 벚꽃 출처 픽사베이
사진 벚꽃 출처 픽사베이

봄기운 물씬 풍기는 대전의 벚꽃축제 미리 알고 즐길 수 있도록 스칼렛이 소개한다.

◆ 대청호 벚꽃축제

사진 대청호 벚꽃축제사진 출처_한국관광공사
사진 대청호 벚꽃축제사진 출처_한국관광공사

대청호는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 청주시에 걸쳐있는 인공 호수로 대전과 청주의 식수와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해 '생명의 젖줄'이라 불린다.

사진 대청호 벚꽃축제사진 출처_한국관광공사
사진 대청호 벚꽃축제사진 출처_한국관광공사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가족과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인 이곳은 전망대에 오르면 주변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지난 4월 개최된 제1회 벚꽃축제는 3일에 걸쳐 △벚꽃 콘서트 △벚꽃길 걷기대회 △어린이 뮤지컬 △뮤직 불꽃놀이 등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져 많은 사랑을 받았다.

◆ 금강 로하스 길

사진 금강 로하스 길 벚꽃축제사진 출처 네이버 블로그 '장하리'님
사진 금강 로하스 길 벚꽃축제사진 출처 네이버 블로그 '장하리'님

'걷는 것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하루에 약 30분 정도의 꾸준한 걷기 운동만으로 몸에 생기는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낸 연구결과는 어마어마하게 많다.

이 열풍인지 요즘에는 걷기 좋은 길이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금강 로하스 길'로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걷고 싶은 길 100선에 포함되어 있는 곳이다.

로하스(LOHAS)는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약자로 대전시민의 건강한 활동을 위해 조성된 산책길이다.

사진 금강 로하스 길 벚꽃축제사진 출처 네이버 블로그 '레인맨'님
사진 금강 로하스 길 벚꽃축제사진 출처 네이버 블로그 '레인맨'님

이는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려 금강의 생태계를 보존했다. 봄에는 로하스 길을 따라 벚꽃이 만개한 경치는 이루 말할 수 없다. 또한 곳곳에 가로등을 설치해 야간 산책을 즐기는 사람도 쉽게 볼 수 있다. 보행자길과 자전거도로가 따로 분리가 되어있어 흐르는 금강을 따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라이딩도 가능하다.

◆ 동학사 벚꽃축제

사진 동학사 벚꽃축제사진 출처 충남도청 홈페이지
사진 동학사 벚꽃축제사진 출처 충남도청 홈페이지

대전 주민에게 벚꽃축제하면 '동학사'를 빼놓으면 섭섭하다. 엄밀히 이야기하면 이곳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한 절로 대전이라고 이야기하긴 어렵다.

사진 동학사 벚꽃축제사진 출처 충남도청 홈페이지
사진 동학사 벚꽃축제사진 출처 충남도청 홈페이지

전국 5대 벚꽃축제에 꼽힐 만큼 유명하고 큰 동학사 벚꽃축제는 행사 기간이 되면 전국에서 모여든 인파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빈다. 산책로에서부터 계룡산까지 흐드러질 정도로 활짝 핀 벚꽃길은 바람이 불면 함박눈이 쏟아지는 듯 벚꽃 눈이 내린다. 꽃내음이 물씬 나는 이곳에서는 서있기만 해도 인생샷이 탄생하기 때문에 셀카봉과 삼각대는 필수!

사진 동학사 벚꽃축제 출처 충남도청 홈페이지
사진 동학사 벚꽃축제 출처 충남도청 홈페이지

동학사의 벚꽃축제는 밤에 즐기는 것 또한 색다른 매력이다. 밤이 되면 오색빛깔 조명이 켜지며 불빛축제에 온듯한 착각에 빠진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던가. 벚꽃길 아래에 빼곡히 즐비한 실내 포장마차는 식욕을 자극한다. 포장마차만이 가진 특유의 소박하고 따뜻한 감성까지 느낀다면 축제는 완벽하게 즐긴 셈이다.

◆ 대학가 벚꽃축제

벚꽃축제 기간은 대학생에게 중간고사 기간이다. 오죽하면 대학생에게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이다. 캠퍼스 안에서 벚꽃을 보는 대학생에게 좋은 벚꽃 뷰를 선사해줄 캠퍼스를 소개한다.

-충남대학교-

사진 대전 충남대학교 벚꽃축제사진제공_출처 네이버 블로그 '미뉘'님
사진 대전 충남대학교 벚꽃축제사진제공_출처 네이버 블로그 '미뉘'님

충남대학교는 전국에서 서울대, 영남대에 이어 3번째로 넓은 캠퍼스로 대전의 국립대학교다. 캠퍼스가 넓기 때문에 캠퍼스 내에 2개의 시내버스 노선이 지나가며 교내 순환버스 노선도 4개나 있을 정도다.

사진 대전 충남대학교 벚꽃축제사진제공_출처 네이버 블로그 '미뉘'님
사진 대전 충남대학교 벚꽃축제사진제공_출처 네이버 블로그 '미뉘'님

매년 벚꽃 축제를 열었던 이곳은 2020년 9월 개관 예정인 중앙도서관 증축에 따라 지난 18년부터 20년까지 벚꽃축제를 부득이하게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 대전 충남대학교 벚꽃축제사진제공_출처 네이버 블로그 '알씨'님
사진 대전 충남대학교 벚꽃축제사진제공_출처 네이버 블로그 '알씨'님

하지만 여전히 봄이 되면 넓은 캠퍼스에 핀 '벚꽃 팝콘'을 즐기러 많은 사람이 모인다.

-카이스트-

사진 대전 카이스트 벚꽃축제사진제공_출처 네이버 블로그 '남수이'님
사진 대전 카이스트 벚꽃축제사진제공_출처 네이버 블로그 '남수이'님

충남대학교만큼이나 축제 시즌에 북적대는 곳을 꼽으라면 카이스트도 빼놓을 수 없다. 갑천변이 가까워 축제 기간에는 조깅을 즐기는 이웃 주민들은 눈이 즐겁다. 강변을 따라 빼곡히 심어져있는 벚꽃나무를 거닐며 향긋한 꽃내음에 흠뻑 취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 대전 카이스트 벚꽃축제사진제공_출처 네이버 블로그 '남수이'님
사진 대전 카이스트 벚꽃축제사진제공_출처 네이버 블로그 '남수이'님

이곳은 경사가 완만해 아이를 데리고 거닐기도 좋아 가족단위의 나들이객이 많다. 드넓은 잔디가 사방에 펼쳐있어 간단한 간식거리와 돗자리만 있다면 언제든 자리를 펴고 편안히 휴식을 취하며 피크닉을 즐기기 알맞은 곳이다.

 




너도나도 손잡고 가는 사랑과 웃음이 만발하는 벚꽃 축제,

사진 벚꽃축제 연인들 사이에서 혼자 허공을 바라보는..'배성재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벚꽃축제 연인들 사이에서 홀로 허공을 바라보는..'배성재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명심하자 100일 안에 애인 못 만들면 올해도 솔로 가슴에 염장 제대로 지르는 벚꽃 사이를 홀로 즐겨야 한다.

스칼렛은 이번 생은 어려울 것 같으니 제군들이여 행운을 빈다.



*기사 작성에 도움이 되는 사진 사용을 허락한 블로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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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임 2020-02-18 13:52:07
대전 벚꽃축제 행사 소식도 기사로 써주시면 좋겠네요 스칼렛 기자님~

김영희 2020-02-15 15:52:33
봄바람 휘날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