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구즉·관평동 악취불편 해소된다
대전 구즉·관평동 악취불편 해소된다
  • 김채은 기자
  • 승인 2019.12.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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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밸리 오수중계펌프장 악취개선사업 완료

대전시는 유성구 관평동에 있는 오수중계펌프장 주변 악취차단을 위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
사진 관평동 오수 중계 펌프장

2007년 설치된 대덕테크노밸리 중계펌프장은 대전 북부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모아 원촌동 대전하수처리장으로 압송하는 시설이다.

2006년 대덕테크노밸리 아파트 입주 후 대덕산업단지 · 금고동 폐기물 처리시설 등으로 구즉·관평동 일대 악취문제는 주민의 주요 관심사가 되었다. 그리고 18년부터 이에 관한 민원이 급증했다.

대전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8년 12월부터 부서별 개선 대책 추진을 통해 추경예산 3억 원을 확보하여 지난 9월 착공해 11월 말 시험가동 후 지난 11일 준공했다.

이번 시설개선은 고농도 악취를 약액세정으로 1차 처리 후 미생물에 의한 2차 처리하는 복합탈취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처리용량을 대폭 증가시켜 펌프장 내부의 악취가 외부로 누출되지 않게 하는 방식이다.

대전시 맑은물정책과장은 “이번 테크노중계펌프장의 악취저감시설 개선을 시작으로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한 악취 관리와 연차적 시설투자로 지역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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