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보양식 대전시 유성구 '다해어죽'
겨울철 보양식 대전시 유성구 '다해어죽'
  • 스칼렛 기자
  • 승인 2019.12.0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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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국물 고칼슘 고단백.. 원기회복에 최고 어죽

면역력이 낮아지기 쉬운 겨울에는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줄 수 있는 보양식을 많이 찾는다. 뜨끈한 국물에 칼슘이 풍부한 고단백 보양식을 찾고 있다면 대전시 유성구 '다해어죽'을 추천한다.

사진 대전 유성구 '다해어죽'

어죽은 강원도·충청도·전라도에서 즐겨 먹는 토속음식으로 전남에서는 민물고기 어죽이라고도 한다. 생선을 푹 고아 거른 물에 고기의 뼈와 살을 바른 다음 불린 쌀을 넣고 만드는 이 음식은 손이 많이 가지만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슘이 높아 예로부터 보양식으로 즐겨 먹었다.

사진 '다해어죽' 내부·메뉴

유성구 한진 오피스텔 1층에 있는 '다해어죽'은 점심시간부터 손님이 빼곡히 차있다. 어죽은 안에 들어가는 사리(국수·수제비·밥)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하지만 바쁜 점심시간은 기호에 맞춰 모든 주문을 받을 수 없으므로 기본적으로 국수와 소량의 공깃밥이 제공된다.

사진 '다해어죽'

뚝배기에 팔팔 끓여 나오는 빨간 국물의 어죽은 한술 뜨자마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매콤하고 칼칼한 국물은 술 마신 다음 날 해장국으로도 손색이 없다. 평소 매콤한걸 즐겨 먹지 못한다면 덜 맵게 조리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자.

기본 찬으로 나온 무생채·김치와 같이 먹어도 손색없지만 스칼렛의 꿀팁을 하나 소개하자면 '들깻가루'다. 기본으로 어죽을 충분히 즐겼다면 반 정도 먹었을 때 들깻가루를 넣는다. 깊고 진한 국물맛에 고소함까지 더해 건강한 보양식 완성이다.

 


△ 메뉴- 어죽ㆍ도리뱅뱅ㆍ매운탕ㆍ수육

△ 위치 및 연락처- 대전 유성구 계룡로105번길 15

△ 기타-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토요일 휴무

 

*저널디 맛집 코너는 음식점 협찬을 받지 않고 지역의 맛집을 암행 취재한 후 솔직하게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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