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단독주택 내부도로 시속 30km로 제한
행복도시 단독주택 내부도로 시속 30km로 제한
  • 김다솜 기자
  • 승인 2019.08.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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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생활권 단독주택지 대상…연내 제한속도 표지판 설치 추진

세종특별자치시가 행복도시 1·2생활권 지역의 단독주택지 내부도로 최고속도를 시속 30㎞로 제한하고 연말까지 표지판 설치 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세종시청사 전경.
사진 세종시청사 전경.

단독주택지 내부도로는 보도와 차도가 고저 차로 구분되어 있지 않아 보행자 안전 확보에 취약하고 단지를 관통하는 우회 차량 증가로 보행자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이에 시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의 하나로 현재 별도의 제한속도 표시가 없는 주택가 생활도로의 최고속도를 시속 30㎞로 제한해 보행자 안전 확보는 물론 소음·매연 줄이기 등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는 1차적으로 연말까지 표지판 및 노면 표시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며 필요하면 추가적인 시설 설치, 단속 강화 등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김태오 교통과장은 “행복도시는 물론 조치원 등 구도심에서도 주택가 주변 도로에서의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등의 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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