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땐 뭐하지?② 대전시 청소년, 진로와 직업 몽땅 잡자!
이번 여름방학땐 뭐하지?② 대전시 청소년, 진로와 직업 몽땅 잡자!
  • 김다솜 기자
  • 승인 2019.07.16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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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토·도담도담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 진로를 디자인하다
디자인 사고 교실·사회적경제교실·직업체험교실 개설

'페토'와 '도담도담' 사회적 협동조합은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름방학 '전지적 진로 시점'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최근 '청소년의 진로' 문제가 사회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입시 위주 교육에서 청소년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 가장 큰 어려움은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모른다'는 점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페토'와 '도담도담' 사회적 협동조합이 뭉친다. 

'전지적 진로 시점'은 청소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되며 △디자인 사고 교실(화) △사회적경제교실(수) △직업체험교실(목)이 개설된다. 이번 수업은 대전 지역 중등 1학년부터 고등 3학년을 대상으로 7월23일부터 8월14일까지 대전시 중구 대흥노마드에서 진행한다. 각 교실은 매주 1회씩 운영하며 선착순 20명까지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http://bit.ly/전지적진로시점)으로 모집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44-221-2016)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페토사회적협동조합'으로 할 수 있다.

전지적 진로 시점은 청소년의 △문제 해결 능력 △소통과 협업 △도구사용능력의 향상을 목표로 한다.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창의·논리적 사고를 통한 문제 해결, 타인과의 의사소통과 협업의 역량 향상, 문제 해결 시 필요한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들로 진행된다.  각 교실은 청소년과 진로 활동가 1명과 청년 멘토 2-3명의 교육 전문가가 함께 진행한다. 각 교실별 자세한 운영 내용을 살펴보자.

◆ 디자인 사고 교실

7월23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9시부터 12시로 총4회 진행한다.

디자인 사고 교실은 상대방 입장에 대한 공감으로 제품을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타인·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이해도를 높이는 수업이다. 

1차시 수업에서 진로에 대한 정의와 디자인 사고의 과정·디자인사고 맛보기·공감에 대한 이해 등을 다루며 디자인 사고의 기본 개념과 이론을 접목한 실습을 병행한다. 2차시 수업에서 퍼실리테이션과 육하원칙 마인드맵·인터뷰하기·문제 정의하기 등으로 청소년이 스스로 생각한 것을 구체화해보는 과정이다. 3차시 혁신의 방법·아이디어 내기·최종 해결방안 정리하기·프로토타이핑 등으로 실제적인 적용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과정으로 운용된다. 4차시에는 종이 프로토타입·종이 연극 준비하기·발표하기 소감나누기 등으로 소통과 협업을 경험할 수 있다. 

◆ 사회적경제 교실

7월24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2시부터 5시로 총4회 진행한다.

개인의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변화하는 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속에서 공감·소통·협업을 통한 가상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기획해보는 수업이다.

1차시 진로에 대한 이해·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방법 인식 등의 내용으로 진로와 사회적경제분야 개념을 이해한다. 2차시 개인의 문제가 사회적 문제가 되는 과정·조별 사회적 문제 정의와 인식 등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인식하는  3차시 사회적 문제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와 발생원인·조별 사회적 문제 해결방안 기획하기 4차시 가상의 사회적경제 기업 만들기

◆ 직업체험 교실

7월25일 오전9시부터 12시, 8월 1일부터 8일까지 오후2시부터 5시, 매주 목요일 총 3회 진행한다. 

'사람책' 프로젝트를 통해 직업 종사자의 강연과 직업 체험을 경험한다. 사람책 프로젝트는 '한 사람의 인생이 한 권의 책이 된다'라는 뜻으로 다양한 직업가치·직업윤리·에피소드 등을 현장에 종사하는 사람이 직접 생생하게 전해주고 청소년과 소통한다.

전지적 진로 시점의 각 교실 수강료는 재료비를 포함해 15만원이다. 페토 협동조합 조합원자녀, 동아리원, 2개 이상 교실 신청 시 등에 다양한 할인과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각 교실당 선착순 20명으로 마감되는 '전지적 진로 시점' 과정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대전시 청소년의 '진로'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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