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위한 연대 ‘여성평화운동네트워크’ 공식 발족
평화를 위한 연대 ‘여성평화운동네트워크’ 공식 발족
  • 김다솜 기자
  • 승인 2019.05.2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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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종전과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여성행동에 앞장서다!

오늘 오후1시부터 4시까지 ‘여성평화운동네트워크’를 공식 발족을 기념한 기자간담회와 심포지엄이 정동 프란체스코 교육회관에서 진행 중이다.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온 여성단체들은 국내와 국제로의 폭넓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여성평화운동 네트워크‘를 새롭게 구성한다.

여성평화운동 네트워크는 △한국YWCA연합회 △전국여성연대 △평화를만드는여성회 △한국여성단체연합을 주축으로 한반도 종전과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여성 행동에 앞장선다.

여성연대를 통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서 군축, 비무장화, 인도주의, 화해, 치유, 복지, 내적 통합과 상생 등이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공공거버넌스 모델을 통해 의제를 개발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데 노력을 기할 전망이다. 또한 여성 역량을 강화해 평화활동가 리더십을 향상과 국가주의를 넘어 ‘동북아여성평화회의’를 재구축함으로써 평화 문화를 이루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제 파트너 조직인 △노벨 여성 이니셔티브(Nobel Women's Initiative) △평화와자유를위한여성국제연맹(Women's International League for Peace and Freedom) △여성평화걷기(Women Cross DMZ) 등 국제여성평화 운동단체와 2020년까지 한반도 종전과 평화를 위한 국내외 캠페인과 공공외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에게 지난 70년 가까이 이어온 전쟁 종식을 위한 대화 재개를 촉구하고자 공동서한을 준비 중이다.

한편 심포지엄에서는 한반도 종전과 평화를 위한 여성의 역할을 외교정책, 평화구축과정, 인도주의적 대북지원, 비핵화와 군축 등의 각 영역에서 점검하고 페미니즘 외교정책의 사례, 공공외교 모델, 국제적 캠페인 등 여성참여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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