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명인들이 들려주는 산조의 향연
최고 명인들이 들려주는 산조의 향연
  • 김다솜 기자
  • 승인 2019.05.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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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연정국악원 기획공연 명인 산조의 밤‘그 빛깔 그대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내달 4일과 5일 저녁 7시30분 기획공연 2019년 명인 산조의 밤 ‘그 빛깔 그대로’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보유자인 김청만 명고의 장단과 목원대학교 이태백 교수의 연출 및 장단으로 이루어진다. △피리 △가야금 △해금 △거문고 △대금 △아쟁산조의 명인들이 함께 산조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 출연자들은 경기대풍류와 시나위 합주로 하나되는 무대를 풀어낼 예정이다.

◆ 산조란 무엇인가?

산조는 전통음악의 정수이자 민속음악의 꽃으로 불리는 기악 독주곡이다.

서양음악이 유입되던 근대 시기 전통음악이 위기에 처했을 때 오히려 새로운 장르의 개척으로 우리 전통음악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많은 창작의 원천이 됐다. 이번 공연은 우리 고유의 음악과 산조를 다시 생각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국내 최정상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선배와 후배가 함께 연주하는 산조를 통해 우리시대 전통음악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데 많은 의미를 던져주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음향장치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음향 홀에서 악기의 미세한 성음까지 그 빛깔 그대로 들을 수 있는 깊고 색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라고 덧붙였다.

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www.daejeon.go.kr/kmusic),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042-270-8500)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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