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고 싶다면 실패부터 경험하라
성공하고 싶다면 실패부터 경험하라
  • 김다솜 기자
  • 승인 2019.05.15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23일, DCC서 ‘2019 실패박람회 in 대전 - 실패를 감각하다’
다양한 실패사례를 오감으로 즐기고 성공의 밑거름으로

대전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다양한 실패사례를 오감으로 즐기는 ‘2019 실패박람회 in 대전 - 실패를 감각하다’를 개최한다.

지난해 서울에서 처음 개최한 ‘실패박람회’는 올해부터 4개 권역으로 확대한다. 충청권역은 대전에서 개최하며 한국 사회의 실패에 대한 범사회적 인식개선 및 재도전을 응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별 특화프로그램으로 추진한다.

대전시는 지역의 다양한 실패사례를 재조명해 해법을 찾아보고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방문객이 직,간접적인 경험으로 재도전 할 기회의 장을 펼친다.

이 행사는 실패 사례를 단순히 전달하거나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듣다, 말하다, 먹다' 4개의 섹션에 맞춘 체험, 전시, 문화프로그램으로 실패에 대한 전 감각적인 인식 전환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주요프로그램으로 ‘과정을 보다’는 실패에 대한 다양한 상황, 원인 결과에 대해 조명하고 실물 모형을 통해 체험하는 실패쌍안경과 지역 내 다양한 실패사례를 웹툰으로 제작해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한다.

'응원을 듣다’는 작품성은 있으나 주목받지 못했던 음악작품을 재조명한다. 첫날인 21일 오후 1시50분에 지역대학생으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플래시 몹 공연을 시작으로 박람회 기간 중 버스킹공연으로 이어진다.

‘경험을 말하다’ 카이스트와 협력해 ICT를 활용한 실패 퍼즐디스플레이를 설치, 오프라인 및 온라인 참여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역의 청소년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꿈 꾸는 사진관, 청소년 토크콘서트, 청소년 정책리서치, 청소년 부스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또한, 소상공인, 실업자, 경력단절, 취업지원 등 곤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사회안전망 정책소개와 전문컨설팅 지원을 위해 정책마당도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성공의 뒤에 무수히 많은 시도와 실패가 있었기에 성공이라는 말이 더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실패경험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다시 재도전 할 수 있는 용기를 얻고, 또 실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