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대란 피했지만... 대전·충청 파업 유보로 재협상
버스 대란 피했지만... 대전·충청 파업 유보로 재협상
  • 박진숙 기자
  • 승인 2019.05.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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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의 버스 노사가 협상을 통해 파업을 보류하기로 결정하면서 우려가 심했던 ‘버스 대란’은 피하게 됐다.

단, 울산 버스 노사 협상은 실패해 울산 지역 버스 노조는 15일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사진 출처 연합뉴스.
사진 출처 연합뉴스.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부산 등 7개 지자체 버스 노사는 협상을 완료했다.

그러나 대전·충북·충남 등 5개 지역 버스 노조는 파업을 보류한 채 후일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협상 기간을 이달 29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전날 경기도가 버스요금을 시내버스 200원, 좌석버스 400원씩 인상하겠다고 발표하자 추가 교섭 필요성이 생겼다며 임단협 조정 기간을 이달 29일까지 연장하고, 파업을 잠정 유보하기로 했다.

파업 보류로 15일 출근길 대란없이 한발 물러섰지만 협상 결렬 시 다시 버스 대란이 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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