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축제, 시내 버스타고 떠나 볼까?
벚꽃 축제, 시내 버스타고 떠나 볼까?
  • 박진숙 기자
  • 승인 2019.04.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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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7일 대청호 77번 노선, 5일~14일 동학사 17번 노선 신설

해마다 벚꽃을 보러 찾는 명소에는 사람들이 북적인다.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는 교통체증과 주차난으로 봄꽃을 오로지 즐길 수 없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보면 어떨까.

대전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대청댐과 가까운 계룡산에서 봄꽃 축제기간 버스노선이 한시적으로 신설 운영한다. 봄꽃 축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꽃을 만끽하는 발걸음이 보다 편리해질 듯하다.

벚꽃 사진. 

대전시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기간인 6~7일 신탄진네거리에서 대청댐까지 수요맞춤형 시내버스인 77번 노선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77번 노선에는 버스 4대가 투입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20분 간격으로 26회 운행되며, 기존 시내버스 노선에서 환승하면 축제장소인 대청댐 광장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전시는 5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계룡산 벚꽃축제 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4월 6~7일, 4월 13~14일)에 한시적으로 17번 시내버스를 신설, 현충원역부터 동학사 학봉삼거리까지 운행한다.

이 노선 운영으로 축제 기간 교통체증과 주차난 해소는 물론 축제장을 찾는 시민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전시 박제화 교통건설국장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콘텐츠별 수요맞춤형 시내버스 노선을 운행해 지역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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