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만족도는 '88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만족도는 '88점'
  • 박진숙 기자
  • 승인 2019.03.0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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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별 이용자 실시간 만족도 조사결과 등을 5일부터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www.socialservice.or.kr)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 예정자가 제공기관별 평가 결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별점으로 표시(예시: 80점, ★★★★☆)하여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지난 1년간(2018년 2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평균 이용 만족도 점수는 88점으로 나타났다.

조사 방법은 서비스 이용이 끝나면 자동 문자(SMS)를 발송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설문 항목은 객관식 5문항 100점을 기준으로 전문성 30점, 친절성 30점, 숙련도 20점, 청렴성 10점, 신뢰성 10점과 주관식 1문항 자유의견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전체 이용자 11만 8000여 명 중 약 3만8000명이 응답(응답률 32%)했고, 응답자의 평균 만족도 점수는 88점인 가운데 설문항목별 만족도는 친절성이 가장 높았고, 신뢰성이 가장 낮았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올해부터 지원대상이 확대(기준중위소득 80%→ 100%)되어 3만 7000여 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산모는 최소 34만4000원에서 최대 311만9000원의 정부지원금(전년 대비 1인당 평균 14.8% 증가)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더는 것은 물론,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조경숙 사회서비스사업과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 수가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서비스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부족한 편이라 아쉬웠다”며,  “이제는 이용자 만족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국민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제공기관도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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