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공인 ‘수상구조사’ 도전해볼까
2019 국가공인 ‘수상구조사’ 도전해볼까
  • 박진숙 기자
  • 승인 2019.02.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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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수상안전교육협회 3월부터 교육 실시, 대전지역 올해 4회 시험 앞두고 수강생 모집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자격요건으로 추가, 공무원 채용도 자격 종별 가산점의 최고점 인정

지난달 해양경찰청은 2019년도 수상구조사 자격시험 시행을 공고했다. 서울과 대전을 비롯한 9개 권역에서 분기별로 실시하며 대전은 올해 4회의 자격시험이 예정돼있다.

수상구조사
수상구조사 1기(2/9 ~ 3/3) 교육생 40명이 수상구조사 자격 취득을 위해 용운국제수영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험일은 오는 3월24일(일), 5월26일(일), 9월22일(일), 11월24일(일)이며, 장소는 용운국제수영장에서 실시한다.

‘수상구조사’ 자격은 2017년 5월27일 첫 시험을 실시한 이래 올해 두 돌을 맞이하며 수상안전을 책임지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가공인 자격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자격요건으로 추가, 공무원 채용에서도 자격 종별 가산점의 최고점 인정하는 등 해양경찰청은 자격 취득자의 활용처를 더욱 확대하고 있으며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그동안 수영장이나 해수욕장 등 수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의 예방과 대처를 위해 ‘인명구조요원’이라는 자격이 인정돼 왔다. 이는 발급 주체가 민간 기관으로 단체마다 자격 부여 기준이 제각각이라는 점이 지적되어왔다. 또한 자격 검증 역시 불투명하게 운영되는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해양경찰청은 ‘수상구조사’라는 국가 공인 자격을 통해 철저하게 검증되고 관리되는 수상안전전문가를 육성하고자 하는 의지로 보여진다.

수상구조사 자격시험에 응시하려면 해양경찰청에서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강도 높은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자격 취득 후 2년마다 보수 교육을 받아야 한다.

(사)대한수상안전교육협회는 해양경찰청에서 수상구조사 교육기관으로 지정한 교육기관 중 하나로서, ‘수상구조사’ 자격 교육을 위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1기 교육(2/9 ~ 3/3)을 진행하고 있어 총 40명의 교육생이 수상구조사 자격 취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3월 9일부터 새로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운영은 토요일과 일요일의 주말 반으로, 총 8일 간 이루어지며, 수강생 40명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받는다.

배준성 (사)대한수상안전교육협회 사무총장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요원을 배양하기 위해 수상구조사 자격이 만들어 졌으며, 그동안 많은 수상안전 전문가들이 배출되는데 일조하였다”며 “앞으로도 수상구조사 자격 교육을 통해 수난 사고에서의 적절한 구조 방법을 배워, 각종 사고에 전문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요원을 배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교육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상구조사’ 자격 교육과 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대한수상안전교육협회(1688-3936 또는 010-8697-539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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