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어린이회관 리모델링 끝…AR VR 활용 '신체놀이' 확충
대전어린이회관 리모델링 끝…AR VR 활용 '신체놀이' 확충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9.02.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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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개관식, 어린이 대상 복합문화시설로 놀러오세요

대전어린이회관 체험존이 새단장을 마치고 이달 20일 재개관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009년 개관한 대전어린이회관은 지난해 10월 공사를 시작해 4개월 만에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14일 리모델링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후 나흘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20일 재개관할 방침이다.

이번 공사로 기존 체험존은 AR과 VR을 활용한 신체놀이를 확충했다. 체험숲은 크게 모험의 숲, 빛의 숲, 운동의 숲, 미래의 숲으로 이뤄졌다. 

체험숲은 커다란 숲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형상으로 모듈을 구성했으며 아이들에게 익숙한 영상을 매개로 몸을 움직이고 땀 흘리며 노는 신체효능감을 맛볼 수 있도록 꾸몄다.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스캔해 상상의 숲 완성해보기, 바닷속 물고기 구경하고 잡기, 영상 속 타자에게 볼을 던져 아웃시키는 피칭 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이 흥미를 자극한다. 이밖에도 태블릿 PC를 활용해 농작물 기르기, 나로호 타고 우주 여행하기 등 본격적인 직업체험도 가능하다.

유성구 월드컵경기장 동관 1층에 있는 어린이회관은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복합문화시설이다. 이곳에서는 체험숲 뿐만 아니라 사계절상상놀이터, 요리·마술을 배우는 아동전문프로그램, 공예체험의 아뜰리에, 자녀양육과 아이의 정서발달을 돕는 아동상담실, 뮤지컬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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