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31억2800만원 책정
대전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31억2800만원 책정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9.02.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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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 외에 덤프트럭 등 건설기계 차량도 지원, 이달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신청

대전시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31억2800만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대상은 자동차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12월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중 대전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된 차량이다. 그동안 경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지원하던 것을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으로 확대했다. 차량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을 폐차 후 신차 구매 시에는 차량기준가액의 200%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폐차 보조금은 최종소유자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으로 자동차 종합검사와 중고차 성능상태 검사 결과 정상운행이 가능하다고 판정된 차량에 대해 지원한다. 단,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기간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이며 지원을 원하는 이는 자동차등록증사본과 신분증, 신청서를 시청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에서 지원대상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2개월 이내에 중고 자동차 성능 점검, 폐차, 말소 등록 등의 절차를 마치고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차종, 연식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원한다.

한편, 대전시는 2017년부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 601대, 2018년 1572대에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했다.

문의 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042)270-5683~5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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