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촉구
충청권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촉구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9.01.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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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 30일 청와대 방문,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건의문 전달

"국정 운영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치가 꼭 필요합니다"

대통령 집무실. 사진 출처 다음 블로그.
경남 합천 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 내 대통령 집무실. 사진 출처 다음 블로그.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30일 한목소리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촉구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관련해 지난 20일 민주당 충청권 시도당위원장의 공동청원서, 28일 충청권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공동건의서를 채택한 데 이어 충청권 시도지사까지 공동건의문을 제출하는 등 공감대 형성에 나선 것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30일 청와대를 방문해 노영민 비서실장 등 주요 인사를 만난 자리에서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서명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건의문에는 "세종시에서 국정 운영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절실히 요청한다"며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새로 건립되는 정부세종 신청사 건물 안에 우선 마련해 활용하고, 추후 청와대와 같은 별도의 독립된 집무실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또한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국정운영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상징적 장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날 청와대 방문에서 공동건의문 전달 외에도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따른 국회법 개정, 미이전 중앙행정기관의 추가 이전, 세종시 분권모델 완성을 위한 세종시법 개정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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