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인구 35만명 돌파
대전 유성구 인구 35만명 돌파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9.01.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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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도시개발로 인구 증가세…대형 사업 완성도 높인다

대전 유성구 인구가 35만명을 돌파했다.  

7일 구에 따르면, 1월4일 기준 유성구 인구는 35만50명으로 남성이 17만6564명, 여성이 17만3486명이다. 세대수는 14만1631세대이며 동별로는 원신흥동이 4만6451명으로 인구가 많다. 온천2동은 4만513명, 노은3동 3만6641명, 진잠동 3만6105명 순이다. 

유성구는 그동안 지속적인 도시개발로 인구 증가세가 꾸준하다. 지난 6월 계산동과 8월 도룡동에 각각 778세대, 383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됐으며 앞으로 덕명동 662세대(올해 10월 입주), 반석동 650세대(2020년 4월 입주), 도룡동 239세대(2020년 8월 입주) 등 공동주택 공급이 예정돼 있다. 또한 도안호수공원과 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 서남부권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인구 40만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세종시로 인구 유출이 증가하며 대전시 인구가 2014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의미있는 점이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 구는 실질적인 주민자치 시스템을 갖추고 대덕특구 과학기술과 인적자원을 지역 사회와 연계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도시 발전에 걸맞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자체 대형사업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원신흥도서관 개관, 내년 유성종합스포츠센터 개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유성보건소도 올해 상반기 착공하며 도안 신도시에 조성될 제2노인복지관은 지난해 실시설계 용역과 업체 선정이 마무리된 만큼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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