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물질 무단 배출 업체 4곳 적발
환경오염물질 무단 배출 업체 4곳 적발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9.01.07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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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배출시설 신고 없이 자동차언더코팅, 세륜 없이 도로 달린 토사·폐기물 운송차량 등 적발

신고 없이 무단으로 자동차언더코팅 작업을 하는 등 환경오염 물질을 무단 배출한 대전지역 업체 4곳이 적발됐다.  

대전시 특사경은 지난달 19일부터 12월말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건설업체 등 49곳에 대해 환경오염관리실태 기획수사를 벌여 4곳을 적발했다. 적발된 업체는 신고 없이 무단으로 자동차언더코팅을 한 업체와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토사운송차량의 바퀴를 씻지 않고 도로를 운행한 건설업체, 체육시설 부지조성공사 지장물 철거현장에서 바퀴 세척시설 없이 폐기물을 운반한 업체, 비산먼지발생 신고를 하지 않고 관로공사를 시행한 업체이다.

특사경에 따르면, 5㎥ 이상의 도장시설은 담당 구청에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해야 하고 공사차량은 세륜시설을 설치하고 바퀴에 묻은 흙을 제거하고 도로를 운행해야 한다. 하지만, 적발된 업체는 95.4㎥의 도장시설에서 무단으로 자동차언더코팅을 하고, 공사차량의 세륜 조치를 하지 않고 토사나 폐기물을 싣고 도로를 다녔다.

이강혁 시민안전실장은 "올해는 ‘대전방문의 해’로 환경오염물질 배출행위 단속을 보다 철저히 해 우리 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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