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성평등지수 전국에서 '상위권'
대전 지역 성평등지수 전국에서 '상위권'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9.01.0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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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시도별 성평등 수준·정책 추진방향 평가 …대전시, 8년 연속 상위

여성가족부에서 산정하는 성평등지수 산정에서 대전시가 상위권의 성적을 거뒀다. 이는 2011년 성평등지수 산정을 시작한 이래 8년 연속 '상위'의 성적이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국가와 시·도별 성평등 수준을 파악해 성평등 관점에서 정책 추진 방향을 수립하고, 분야별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3개 영역 8개 분야, 25개(지역은 23개) 지표에 대해 지역의 성평등 정도를 조사·발표하고 있다. 수준은 상위‧중상위‧중하위‧하위의 4단계로 나뉜다. 

'2017년 기준 국가 및 지역성평등지수'에서 상위 지역은 대전을 비롯해 광주, 대구, 제주가 뽑혔다. 대전시의 분야별 성평등지수는 보건분야 98.9점, 문화·정보 분야 94.1점이었다. 중상위 지역에는 부산·서울·인천·전북, 중하위 지역은 강원·경남·울산·충북, 하위 지역은 경기·경북·전남·충남을 선정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성평등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기여한 여성단체와 기관, 여성활동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인지정책이 시정 전반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성인지정책담당관이 신설된 만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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