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14세 이하 어린이 사고 비중이 82.6%
어린이, 14세 이하 어린이 사고 비중이 82.6%
  • 박진숙 기자
  • 승인 2018.12.20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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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정수기 화상 예방 캠페인’ 시행
정수기 사업자와 함께 충북 지역아동센터 내 정수기 점검 나서

한국소비자원은 겨울철 정수기 온수로 인한 어린이 화상사고 예방을 위해 정수기 사업자 정례협의체와 함께 안전 캠페인을 시행한다. 사업자 정례협의체는 ㈜교원, ㈜바디프랜드, SK매직㈜, LG전자㈜, ㈜원봉, ㈜위닉스, 청호나이스㈜, 코웨이㈜, 쿠쿠홈시스㈜, 한국암웨이㈜, ㈜현대렌탈서비스, ㈜현대렌탈케어다.

사진 한국소비자원 전경.
사진 한국소비자원 전경.

최근 4년간(2015.1.~2018.11.)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전체 정수기 화상사고 사례(431건) 중 14세 이하 어린이 사고 비중이 82.6% 에 이를 정도로 정수기 온수는 어린이 화상의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62개 병원, 18개 소방서 등 80개 위해정보제출기관과 1372 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시스템(CISS : 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화상사고에 취약한 어린이 안전을 위한 이번 캠페인은 12월20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충청북도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정수기 설치환경 개선, 기능 점검, 온수 잠김기능 안내 및 화상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내 전국의 어린이 자녀가 있는 렌털회원 가정의 정수기에 대해서도 특별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은 향후에도 민·관 협업 캠페인을 확대해 지역사회의 사회적 배려계층 안전을 우선 돌보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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