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대전 초등학교 일제평가 폐지…수시평가로 전환
내년부터 대전 초등학교 일제평가 폐지…수시평가로 전환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12.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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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대전 지역 초등학교에서 학년 단위로 학기말과 학년말에 시행한 객관식 중심의 일제평가가 없어진다.  

18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단위학교별 자율 운영한 학년 단위 일제식 지필평가를 2019학년도부터 전면 폐지하고 수업 시간에 과정을 중시하는 수시 평가로 확대 실시한다. 교육청은 점수와 서열로 무한경쟁을 유도하는 학생평가의 폐단을 극복하고자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40개교를 대상으로 초등학생 개인별 역량을 성장시키는 과정 중심 평가를 시행했다. 

과정 중심 평가는 단 한 번의 평가 결과로 학생 능력을 판단하는 경쟁과 서열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다양한 평가 방법을 통해 학생의 적극적 수행 과정을 관찰하고 피드백을 통해 성장시키는 평가이다.

유덕희 유초등교육과장은 “과정 중심 평가는 학생 개개인의 발달과 성장을 위해 수행 과정을 중시하고 역량을 성장시키는 종합적인 평가”이며 “초등학교에서부터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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