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원 자율성 확대한 내년도 초등 장학 기본계획 수립
학교·교원 자율성 확대한 내년도 초등 장학 기본계획 수립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12.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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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내년도 초등 장학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학교와 교원의 자율성 확대 등 학교 현장 지원 중심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년에 운영하는 장학의 기본 방향은 학교와 교원의 자율적인 장학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장학 관련 여러 교육사업을 통합·단순화하며 학교와 교원 자율성을 확대하는 등 학교 현장 중심으로 세웠다.

그동안 운영했던 시교육청 주관의 ‘전략분야 집중장학’과 ‘행복이음 멘토링 장학’을 폐지하고 모든 초등학교에 의무적으로 해오던 ‘학교교육과정 운영장학’을 ‘학교운영 컨설팅장학’으로 명칭을 바꿔 학교 희망에 따라 자율적으로 신청·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는(오는) 컨설팅 장학’에서 기존의 교육활동 영역의 컨설팅 장학을 폐지하고 교실 수업에 초점을 맞춘 ‘수업 컨설팅 장학’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교당 학기별 1회 이상 권장 사항을 삭제함으로써 학교와 교원의 자율성을 확대한다.

아울러 방학 중 모든 초등학교에서 해왔던 ‘방학 중 학교 운영 컨설팅 장학’을 단순화해 각종 현황 점검표를 자료집계시스템으로 모으고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만 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류덕희 유초등교육과장은 “내년도 장학은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학교와 교원의 자율성 확대와 전문성 신장에 목적을 두고 운영하며 불필요한 행정적인 내용 등은 간소화해나갈 계획”이라며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교사학습공동체운영 등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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