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허태정호, 시민 주도 도시 재생 프로젝트 가동
민선7기 허태정호, 시민 주도 도시 재생 프로젝트 가동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12.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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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옛 충남도청서 도시분야 정책 방향 제시…시민이 참여하고 사람 중심 콘텐츠 투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7기 도시 분야에 31개 사업, 1조9855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5일 민선7기 도시분야 정책을 공개했다.

허 시장은 5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도시분야 정책 브리핑을 열고 '시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과 맞춤형 도시개발'을 통한 민선 7기 도시 분야 추진 방향과 계획을 제시했다.

도시 분야 사업 추진 방향은 시민이 참여하는 역사·문화재생과 사람 중심의 스토리와 콘텐츠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 획일적인 주택 공급에서 벗어나 맞춤형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신도시 중심 개발에서 균형발전을 지향하는 도시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도시재생 분야 주요 사업으로는 역사·문화가 함께하는 원도심 조성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뉴딜사업 추진, 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정, 도시안전 방안을 내놨다.

대전시의 옛 충남도청사 부지 활용 방안.
대전시의 옛 충남도청사 부지 활용 방안.

먼저, 옛 충남도청사 내 가족체험형 창의도서관과 공연장을 조성하고 청년 창업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역사 문화 자산을 활용한 문화예술지구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뉴딜사업 7개 지역을 2022년까지 16개로 확대하고 지역마다 정체성을 담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균형있는 발전을 모색하고 원도심의 인구 재유입을 꾀하려는 전략이다.

청년, 신혼부부 주거안정에도 힘쓰기로 했다. 이를 위해 원도심 역세권과 공유지를 활용해 민간부문 600호, 공공부문 2400호 등 대전드림타운 3000호를 지어 시세의 70% 수준으로 임대 공급할 계획이다. 

이밖에 밝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을 확대한다.

허태정 시장은 "민선 7기 대전시 도시정책의 중심에는 시민이 있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도시로 고도화하기 위해 도시 균형발전을 이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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