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강경 오가는 문화철도 여행 참여하세요
대전-강경 오가는 문화철도 여행 참여하세요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11.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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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오는 10일 신청받아

다음달 1일 올해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사업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대전과 강경을 잇는 기차여행 '문화철도, 지역을 잇다'를 연다.  

이번 여행은 특별히 마련된 서대전역에서 강경역을 운행하는 열차 안에서 탑승객이 함께 연극을 만들고 음악을 듣고 강경역 주변을 산책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강경에서는 강경 시내를 둘러보는‘기차 밖 산책’과 함꼐 대전지역의 요리연구가가 준비한 특별한 도시락 ‘맛-잇다’를 제공한다. 오전 10시30분 서대전역을 출발한 기차는 연산역, 강경역을 거쳐 오후 4시 서대전역으로 돌아온다. 

참가신청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8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기획팀 시도(070-4036-4217)로 문의하거나 www.facebook.com/42itd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서은덕 총괄 기획자는 “기차여행은 사(絲). 이(異) 잇다 프로젝트 초기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아왔던 프로그램”이라며 “열차를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수단으로만 여기는데 훨씬 더 많은 활용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한편, 교통수단인 철도를 문화의 마중물로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해왔던 ‘사絲. 이異 잇다’ 프로젝트는 그동안 음악제, 영화제, 연극제, 문화철도기획전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실험적인 시도를 해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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