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 인프라 확충에 힘써…6개 분야 40개 사업 추진
아동친화도시 인프라 확충에 힘써…6개 분야 40개 사업 추진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11.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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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아동이 존중받는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0월12일 마을카페 놀잇터(은구비남로33번길 5)에 개소한 ‘동네 함끼 어린이식당’.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간식을 배식하고 어린이들과 이야기나누고 있다.

구에 따르면, 올해는 '아동이 존중받고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이라는 비전 아래 아동의 사회적 활동을 확산시키고 아동친화도시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아동친화도시 구정참여단 운영 △정책창안대회 개최 △아동권리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을 비롯해 △아동친화예산서 제작 △아동전담조직 정책조정기능 및 권한 강화 △아동권리 옹호관 운영 △권역별 유아숲 체험원 조성 등 6개 분야 40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부모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공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6개인 국공립어린이집을 2개소 확대 추진 중이며 보육교사 처우 보장 지원, 어린이집 안전손해보험가입 지원, 평가인증 어린이집 지원, 어린이집 안전손해보험가입 지원, 평가인증 어린이집 지원, 보육료 및 양육수당 지급, 공기청정기 지원, 친환경 급식 지원 등을 통해 보육의 질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생활밀집지역과 학교주변 보안등을 LED로 전면 교체하고 횡단보도 LED 바닥조명 설치, 행동유도 디자인캐릭터 설치(9개소), 보행자 감지시스템 구축 등 여성과 아동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시행 중이다.

아동들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바른유성찬 인증제, 영유아 급식 꾸러미 사업, 푸드통합지원센터 설치, 동네 함끼 어린이 식당 운영 등 안전한 먹거리 기반 조성에도 노력해 오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선 7기에는 아동친화도시의 지속적인 인프라 구축과 함께 한 단계 도약하고 아동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아동과 어른이 함께하는 아동 권리 체험프로그램, 아동 참여권 강화를 위한 아동정책기구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우리 미래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면 어른들 역시 행복하고, 지역사회 전체가 행복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성구는 35만 인구 중에서 18세 미만 아동이 차지하는 비중이 21%이며, 대전시 전체 인구로는 28.1%를 차지하고 있어 아동의 비율이 제일 높은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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