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검정제 도입
6일부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검정제 도입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11.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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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벼, 친들벼 2개 품종 592톤 수매 예정

대전시가 쌀값 안정을 위해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유성창고 등 11곳에서 올해산 공공비축비 매입에 나선다.  

삼광벼, 친들벼 2개 품종에 대해 592톤, 1만4811포대(40kg/조곡)를 매입할 예정이며 매입가격은 수확기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중 확정, 연말까지 지급할 방침이다. 한 포대에 3만원인 중간정산금은 농가가 수매한 달의 말일에 우선 지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공비축미 매입대상 외 벼 품종 수매를 막기 위한 ‘품종검정제도’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벼 품종검정(표본조사)을 실시해 매입계약서에 기재한 품종과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제도다. 매입 대상 농가 중 5%를 표본 추출해 시료를 채취, 품종을 확인하며 매입품종이 아닌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한다.

인석노 농생명산업과장은 “올해부터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벼 품종검정(표본조사)을 시행하는 만큼 매입대상 농가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매입품종 확인 등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대전지역본부는 공공비축미곡 매입과 별도로 수매를 원하는 농가를 위해 전량 매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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