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연주자들이 춤추며 연주하는 색다른 국악 무대
국악연주자들이 춤추며 연주하는 색다른 국악 무대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10.0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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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밤 7시30분 연정국악원 큰마당

오는 10일 국악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무대 위에서 보면대를 치우고 춤을 추며 연주를 선보이는 색다른 국악 무대가 펼쳐진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오는 10일 밤 7시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중앙국악관현악단이 연주하는 ‘댄싱 with 국악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인다. 우리나라 팔도 민요를 중앙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듣는 이번 공연은 음악교과서에 나오는 민요를 중심으로 특히 '여행'  콘셉트의 공연으로 꾸몄다.

딱딱하고 어려운 국악 무대가 아닌 관객이 눈과 귀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젊은 안무가 류장현 안무자의 트레이닝을 통해 보면대를 치우고 그들의 열정과 연주를 위한 춤으로 무대를 가득 메운다. 국악 대중화와 생활화를 위해 1987년 창단된 중앙국악관현악단의 화려한 사운드와 부지휘자 박도현의 다양한 지휘 경험, 최우수 젊은 안무가상을 수상한 류장현의 안무, 젊은 명창 최수정과 이광복의 소리가 어우러져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악관현악 ‘남도아리랑’을 시작으로 이광복 명창의 ‘장타령’과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 최수정 명창의 ‘제비노정기’ 등이 연주된다. 춤추는 관현악으로 ‘배치기’, ‘강강술래’, ‘배틀가’, ‘창부타령’, ‘한강수타령’, ‘옹헤야’ 등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S석 1만원, A석 5000원이며, 대전시립연정국악원(www.daejeon.go.kr/kmusic),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문의 대전시립연정국악원(042)270-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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