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공약사업 93개 구체화…실행계획 발표
민선7기 공약사업 93개 구체화…실행계획 발표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09.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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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민선7기 시민 약속사업 실천계획 보고회, 경제노동분야 예산 48.5% 차지

민선 7기 허태정호의 공약사업과 실행계획 등이 구체화됐다.

대전시는 14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새로운대전위원회,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시민과의 약속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14일 열린 민선7기 시민과 약속사업 실천계획 보고회.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의 취지와 실행 가능성 등을 검토하고 5대 분야 93개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나왔다. 5대 분야 93개 공약은 경제‧노동분야 22개 사업, 복지‧인권분야 22개 사업, 환경‧안전‧교통분야 18개 사업, 교육‧문화‧스포츠분야 17개 사업, 행정‧자치분야 14개 사업이다.

여기에 투입할 사업비는 모두 3조9975억원으로 예상했다. 재원별로는 국비 8010억원, 시비 1조 4028억원, 기타 1조7937억원이며 임기 내 2조9905억원, 임기 후 1조70억원이다.

분야별로는 경제‧노동분야 예산이 1조9407억원으로 가장 많고 전체 사업비의 48.5%를 차지한다. 환경‧안전‧교통 1조1185억원(28%), 교육‧문화‧스포츠 4556억원(11.4%), 복지‧인권 3683억원(9.2%) 순이다.

규모별로는 100억원 미만 사업이 47개, 1000억원 이상은 10개이며 비예산 사업은 6개다. 4차산업혁명특별시 완성을 위한 동북권 제2대덕밸리 추진, 융합 연구혁신센터 조성, 사각지대 없는 복지도시 구현을 위한 드림하우징 3000호 공급과 지역의 현안과제인 대전의료원 설립 등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1000억원 이상 소요되는 대형사업으로는 △동북권 제2대덕밸리 추진(3310억원)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드림하우징 3000호 공급(2800억원) △공공용 친환경차량 교체 및 인프라 구축(2393억원) △둔산 센트럴파크 조성(2000억원) △대덕 R&D특구 성과 사업화 '융합연구혁신센터' 조성(1834억원)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1360억원) △지역 안전지수 개선을 통한 시민안전도시 구현(1350억원) △대전의료원 설립(1315억원) △고교까지 전학년 무상급식 시행(1130억원)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약속사업들의 구체화 과정에서 중앙정부 정책 변경과 새로운 행정수요 변화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 맞춤 전략을 수립하는 등 약속사업이 꼭 실현될 수 있도록 역점을 두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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