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첫 여성 인사담당에 김호순 사무관 임용
대전시 첫 여성 인사담당에 김호순 사무관 임용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09.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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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력과 대인 소통능력 갖춰 적합한 인재로 평가

대전시가 광역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여성 인사담당 사무관을 임용했다.

대전시는 지난 6일자 민선7기 5급 담당급 인사발령에서 인사담당(계장)에 김호순 버스정책과 시내버스정책담당을 임용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김호순 인사담당 계장 임용은 지난 1995년 대전광역시로 출범한 후 인사담당 사무관에 여성 공무원을 임용한 첫 사례다. 현재 여성 인사담당(계장)은 부산시를 비롯한 4개 시·도가 임용한 것으로 파악될 정도로 사례가 드물다.

또한, 대전시 최초 여성 인사담당(계장) 임용은 지난 2015년 김추자 자치행정과장이 총무과장으로 임용된 사례를 제외하고 담당 급 주요보직에 여성 공무원이 임용된 첫 사례이기도 하다.

김호순 사무관은 총무과와 자치행정과 등 지원부서 뿐만 아니라 기업지원과, 운송주차과, 버스정책과, 상수도사업본부 등 대민 현장업무 부서에서 주로 근무했는데 특유의 친화력과 인간미 넘치는 대인 소통능력을 갖춰 공직 내부에서도 민선7기 첫 인사담당(계장)에 적합한 인재라는 평가를 받는다.

김호순 신임 인사담당은 “공무원 모두의 관심사항인 인사제도의 혁신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인사시스템을 개선할 것”이라며 “공무원 개개인의 성과과 역량에 맞는 보직경로 도입 등을 통해 합리적이고 모두가 공감하는 인사정책을 구축해 민선7기 시민의 정부 구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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