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날씨, 신속하고 빠르게 '실시간 확인' 가능
현재날씨, 신속하고 빠르게 '실시간 확인' 가능
  • 박진숙 기자
  • 승인 2018.07.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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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부터 ‘주요도시 현재날씨’의 강수 상황 10분 간격으로 제공

매일 시시각각 달라지는 날씨를 더욱 신속히 알 수 있도록 기상 정보 서비스가 달라진다. 기상청은 날씨누리(www.weather.go.kr)에서 제공하는 ‘주요도시 현재날씨’와 ‘우리동네 현재날씨’ 서비스를 개선, 11일부터 강수 유무 중심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주요도시 현재날씨’는 △하늘 상태(맑음, 구름 많음 등) △강수 △천둥번개 △안개 등의 여러 가지 날씨 정보를 매 정시(60분 간격)마다 관측하여 표출해왔다. 그러나 강수가 정시 관측 사이에 발생할 경우에는 ‘주요도시 현재날씨’에 해당 정보가 표현되지 않아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 화면 캡쳐.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 화면 캡쳐.

개선한 ‘주요도시 현재날씨’와 ‘우리동네 현재날씨’는 자동기상관측장비(AWS)의 자료를 사용해 현재의 강수 상황을 더욱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변경된 ‘주요도시 현재날씨’에서는 △강수 유무 △기온 △1시간 강수량 △풍향/풍속 정보를 10분 간격으로 제공한다.   

단, 자동기상관측장비(AWS)는 목측관측을 필요로 하는 △하늘 상태(맑음·구름 많음 등)와 △천둥번개 △안개 등의 기상현상은 관측할 수 없기 때문에, 날씨 실황 정보에는 강수 유무 만을 표출한다.

또한, 전국 3500여 개 행정동별로 제공하는 ‘우리동네 현재날씨’도 당초 8~9분이 소요되던 자료 처리 과정을 단축하여 5분 이내에 제공한다. 기존 주요도시별 ‘현재날씨’에서 제공하던 정시관측(60분 간격)은(△하늘상태 △천둥번개 △안개 등 기상현상)는 날씨누리 개편을 통해 ‘정시관측’ 탭을 신설해 기존 서비스 그대로 제공한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여름철 국지성 소나기와 변덕스런 비 현상을 더욱 빠르게 확인 할 수 있도록 개선한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의 기상정보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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