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 집중 점검
커피전문점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 집중 점검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07.10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부터는 위반시 최대 200만원 과태료

플라스틱 쓰레기가 점점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어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컵 줄이기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12일부터 커피전문점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 금지 계고장을 발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매장 이용객에게도 안내문을 배부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줄 것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450여개 커피전문점 매장 내 플라스틱 컵 사용 금지 안내문과 홍보 포스터를 배부한다.

이번 점검은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이 지속되는 일부 커피전문점 등을 집중 점검해 환경 보전 의식을 높이고 재활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시행한다. 

한편, 오는 8월부터는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위반 사업장에 대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과태료는 위반 횟수와 사업장 면적에 따라 5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부과한다.

조상화 유성구 환경보호과장은 "플라스틱은 자연분해 되는 데 수백 년이 걸리기 때문에 환경오염의 큰 주범"이라며 "친환경 소비문화 촉진을 위해 주민들과 사업장의 적극적인 동참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