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청신호…타당성 심의 통과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청신호…타당성 심의 통과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07.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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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 착공 목표로 사업 추진

대전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파란불이 켜졌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서남부권인 평촌동 일원에 조성하는 ‘대전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6일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평촌일반산업단지는 증가하는 산업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서구 평촌동과 용촌동, 매노동 일원 85만8000㎡에 산업용지 54만6000㎡, 지원시설 2만8000㎡, 공공시설 28만4000㎡의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지난 2016년 1월22일 ‘대전 평촌일반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와 2016년 12월16일 ‘대전 평촌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 및 지형도면 고시’를 거쳐 사업시행자로 대전도시공사를 지정했다.

총 사업비는 약 2444억원이 투입되며 이 중 173억원을 국비 지원받고 나머지는 대전시와 시행사인 대전도시공사가 부담한다.

시는 올 하반기 시의회 의결 및 지장물 조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보상계획 공고와 감정평가를 하고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단지 조기 정착을 위해 약 4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평촌산업단지와 국도4호선을 연결하는 연장 3.8㎞의 산업단지 진입도로를 건설해 입주기업들의 접근성 향상과 물류비용 절감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은 "평촌산업단지 타당성 심의 통과로 사업추진을 위한 최종관문을 통과했다.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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