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명학교 합창단, 전국발달장애인합창대회서 대상
대전원명학교 합창단, 전국발달장애인합창대회서 대상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07.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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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합창의 가능성 보여줘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전국 발달장애인합창대회에서 대전원명학교 하늘소리 합창단이 대상과 특별상(지휘자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50주년을 기념해 지적장애인 합창의 예술적 가치를 인식시키고, 전국 지적장애인 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열렸다. 예선을 거쳐 전국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최종 10팀이 본선에서 그동안의 기량을 겨뤘다.

대전원명학교 하늘소리 합창부는 이번 대회에서 ‘런웨이’와 ‘넬라판타지아’를 선보였다. 특히, ‘넬라판타지아’는 곡을 편곡해 원어로 가사를 외우고 화음을 만들어가는 힘든 과정을 통해 대상의 결실을 얻어 발달장애인 합창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줬다. 원명학교 하늘소리 합창부는 2014년 전국지적장애인합창대회 우수상을 시작으로 2015년 우수상, 2016년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특별상(지휘자상)을 받은 대전원명학교 김인선 교사는 “앞으로도 하늘소리 합창단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주시고, 그동안 함께 지도해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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