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감 '설동호' 승리… 대전교육 성공시대 이룰 것
대전교육감 '설동호' 승리… 대전교육 성공시대 이룰 것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06.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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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단일후보 성광진 47% 득표, 현직 프리미엄 넘지 못해

대전교육감 선거에서는 현직인 설동호 후보가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중도보수로 분류되는 설동호 후보는 3만63708표를 얻어 53.0%로 성광진 후보를 제쳤다. 진보단일후보인 성 후보는 32만2558표로 47%를 득표하며 접전을 펼쳤으나 설 후보의 벽을 넘지 못했다. 

설동호 현직 교육감이 재선에 성공했다.

설 당선인은 당선소감을 통해 "다시 한번 저에게 대전교육을 맡겨 주신 대전 시민 여러분! 감사하다. 여러분의 교육에 대한 열망을 받들어,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미래를 만드는 대전교육’을 활짝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 혁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 공정하고 효율적인 교육경영, 교육기회가 균등한 교육복지를 실현해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경쟁을 벌인 진보단일후보인 성광진 후보는 대전교육의 혁신을 원하는 시민의 열망이 높았지만 낮은 인지도 등으로 현역 교육감의 프리미엄을 넘지 못했다. 

성광진 후보는 13일 밤 11시40분께 직접 쓴 낙선사를 통해 패배를 인정했다. 성 후보는 "대전교육의 미래를 위해 관심과 지지를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 아침 인사길 순수한 웃음으로 맞이해 준 학생들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설동호 후보의 당선을 축하한다. 선거기간 동안 '대전의 교육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많은 시민들의 열망을 확인했다. 설 당선인도 혁신을 바라는 시민의 열망을 새로운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고 아이들이 행복한 대전교육 실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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