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금연학생 지원 전문심리치료기관 4곳 선정
대전교육청 금연학생 지원 전문심리치료기관 4곳 선정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06.12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4일부터 6개월간 흡연학생 개인·집단상담, 심리치료 제공

대전시교육청이 금연학생의 상담과 심리치료 지원을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해 ‘학생 금연지원을 위한 전문심리치료기관’ 4곳을 선정하고 12일 오전 10시 상담·심리치료 제공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3년째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 7개 기관이 공모에 참여해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4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나우심리상담센터, 아라상담연구소, 충남대 산학협력단(심리성장과 자기조절센터), 한예술치료교육연구소이다.

이들 기관의 상담·심리치료 지원기간은 이달 14일부터 12월14일까지 운영한다. 흡연학생이 있는 학교에서는 금연지원을 위한 전문심리치료기관과 사전 일정을 조율하며 전문치료기관이 학교를 방문해 흡연학생의 개인상담·집단상담과 심리치료를 8회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흡연율의 지속적인 감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금연지원센터 운영, 현장지원컨설팅, 흡연·금연 예방 홍보, 흡연 예방 교육자료 배부, 학교장·교사 연수 등을 시행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담배가 나쁜 것이지 흡연자가 나쁜 것은 아니다. 흡연자는 담배라는 유독성 물질에 중독된 피해자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며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연령이 낮고 오랜 기간 피울수록 금연이 어려워지므로 이미 흡연을 하는 경우에는 지금이 금연하기 가장 쉬운 시기”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