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진, 동부지역 교육격차 해소 방안 제시
성광진, 동부지역 교육격차 해소 방안 제시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06.0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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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학교 신설, 학교부지 활용해 복합체육문화시설 신설 등 공약

성광진 대전교육감 후보가 7일 '동부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교육격차 해소 대책을 제시했다.

성광진 대전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가 7일 동부 지역 교육격차 해소 방안을 발표했다.

성 후보는 "대전교육청은 2007년 5월 ‘대전시 교육격차해소 및 우수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지원조례’를 제정해 동부 지역에서 환경개선 사업비를 더 많이 투입하고 교육복지를 확대하는 등 교육격차 해소에 노력했으나 동·서부 교육격차는 날로 심해지고 있다"며 "혁신이 필요하다. 교육복지투자 우선 지역 사업만으로도 한계가 있고 교육재정을 더 많이 투입한다고 해서 교육격차가 바로 해소되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동부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고민했다. 무상급식, 무상교복, 교육복지사 확대 배치, 돌봄 전용교실 확대, 교육혁신지구 등 이외에도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성 후보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세부 공약으로 동부지역에 △1개 학년당 6학급 규모의 꿈의 학교(혁신학교) 신설 △공동화 교육시설을 활용 교육인프라를 동부지역에 우선 배치 △학교 부지를 활용해 동부지역 중심의 복합체육문화시설 신설을 제시했다. 

혁신학교인 꿈의 학교는 대전시 동구 일대 중학교 1개, 대덕구와 중구 일대 고등학교 각 1개씩 신설할 계획이다.

동부지역 교육인프라를 위해서는 교육연수원을 동부지역으로 이전하고 각종 신설 센터를 동부에 우선 배치한다.  또한 수영장과 체육·문화시설이 포함된 복합체육문화시설을 동구, 중구, 대덕구에 1개씩 만들어 학생과 주민이 공동 이용토록 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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