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대전 충청 '민주당' 우세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대전 충청 '민주당' 우세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05.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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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46.7%·박성효 19.2%, 민주당 50% 이상 정당지지율 보여

지방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충청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지 SBS뉴스 캡쳐.
이미지 SBS뉴스 캡쳐.

MBC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전에서는 민주당 허태정 예비후보가 46.7%로 자유한국당 박성효 예비후보 19.2%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은 민주당 57.6%, 한국당 14.3%, 정의당 4.9%, 바른미래당 4.0% 순으로 민주당이 우세했다.

충남지사 선거 역시 안희정 여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양승조 예비후보가 40.3%로 자유한국당 이인제 예비후보(20.2%)에 2배가량 앞섰다. 정당지지율은 민주당 54.8%, 한국당 19.5%, 바른미래당 3.6%, 정의당 3.3% 순이었다. 

충북에서는 현직도지사로 3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이시종 예비후보가 49.1%로 자유한국당 박경국 예비후보(13.4%)를 크게 따돌렸다. 충북의 정당지지율은 민주당 54.9%, 한국당 18.8%, 바른미래당 4.1%, 정의당 3.3%를 나타내 충남과 비슷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서울, 대구, 경남, 대전, 충남, 충북에서 19세 이상 남녀 8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면접을 통해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3.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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