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에너지전환포럼 18일 개최…에너지전환정책 대응 논의
대전세종에너지전환포럼 18일 개최…에너지전환정책 대응 논의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05.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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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정부의 에너지 역할 분담 방안 제시, 추진전략 등 소개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 대응과 에너지 분권에 대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대전·세종지역 참여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전세종연구원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유성구 청소년수련관 누리홀에서 에너지관련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세종 에너지전환 정보 공유 및 제로에너지하우스 타운 견학’을 주제로 ‘제1차 대전세종 에너지전환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윤재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재생에너지연구소 소장과 이홍석 대전시 에너지산업과장, 김종일 M·A건축사무소 소장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윤재호 소장은 ‘신재생에너지 기술의 국내외 현황과 대전세종 에너지전환’을 주제로 대전·세종 지방정부의 에너지 역할 분담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홍석 에너지산업과장은 ‘대전시 지역에너지 전환 계획’을 주제로 ‘스마트 제로 에너지 대전 3050’ 비전 수립과 이를 위한 5대 분야 40개 추진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대전·세종의 미래 에너지 분야 우수한 입지 여건 등 잠재력 개발을 위한 정책적·기술적 과제 발굴에 대해 에너지·환경전문가들의 패널 토론이 있다. 이후 재생에너지 실제 설치 사례 참고를 위해 유성구 죽동 363번지에 위치한 제로에너지하우스 주택단지를 견학할 계획이다.

박재묵 대전세종연구원 원장은 “대전·세종은 에너지 관련 전문 인력과 기술 인프라가 집적된 행정중심도시로 이번 포럼이 지역 특성을 살린 미래 에너지신산업 발굴·육성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 대전·세종 스마트에너지시티 조성을 위해 각계각층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일 수 있도록 시민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포럼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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