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진, 참여와 소통으로 대전 교육 혁신하겠다
성광진, 참여와 소통으로 대전 교육 혁신하겠다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05.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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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이고 권위주의적인 문화 지적…민주주의 실천 가능한 공동체로 바껴야

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가 스승의 날을 맞아 14일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권위주의적이고 일방적인 대전 교육을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스승의 날은 강경여고에서 병중에 있거나 퇴직한 스승을 방문하던 활동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것으로 민간에서 시작한 아름다움 문화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스승의 날 폐지 청원이 국민청원으로 제기되는 상황까지 발생할 정도로 본래의 취지가 퇴색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 교육 현실도 암울하고 지난 1월 리얼미터가 발표한 전국 교육행정 평가에서도 대전교육 행정 만족도가 하위권"이라며 "이런 원인은 학교에서 성적과 실적 중심의 입시 행정 강조와 일방적이고 권위주의적인 문화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참여와 소통을 통해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는 공동체로 학교를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6개의 정책을 발표했다.

성 후보는 △교육 발전을 위한 대전교육협치시민회의 운영 △교육청 정책사업을 50% 이상 감축해 교사들의 수업역량 강화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학교 내 의결기구 참여 제도화 △학교-마을-교육청-자치단체 간 거버넌스 구축 협력체계 강화 △시민교육(감사) 옴부즈만위원회 도입으로 교육행정의 부정·부패 근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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