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조직개편 단행…2 실장을 1 본부장제로 축소
대전문화재단 조직개편 단행…2 실장을 1 본부장제로 축소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05.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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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지난 10일 제2차 임시이사회에서 조직개편안을 의결하고 실추된 위상을 회복하고 침체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으로 문화기획실과 예술진흥실의 2실을 문화예술본부로 통합해 1본부장 총괄책임제를 비롯한 1관 9팀으로 전환했다. 아울러 팀장 복수직급제와 직위공모제를 도입해 기존 3급이 맡아왔던 팀장 직위를 복수 직급(3~4급)으로 확대했다.

이외에도 팀별 업무를 알기 쉽게 파악하도록 명칭을 변경했다. 정책기획팀은 정책홍보팀, 경영지원팀은 행정지원팀, 시민문화지원팀은 생활문화팀, 교육지원팀은 문화예술교육팀, 문화공간운영팀은 예술가의집운영팀, 창작센터운영팀은 테미창작팀으로 바꿨다. 

한편, 임금피크제 대상자인 기존 예술진흥실장을 별도직군의 전문위원으로 전환해 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시설인 대전예술가의집,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대전전통나래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를 관장하도록 직무를 부여했다.

단, 재단 이사회에서 일부 제기됐던 팀 축소는 테미창작센터 수탁기간이 오는 12월초로 만료됨에 따라 향후 지역사회 의견 수렴을 거쳐 시설 관리 분야 위·수탁 결정 여부에 따라 팀 개편을 추가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이화섭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재단 운영 정상화와 조직 안정성을 높이면서 앞으로 2019년 재단설립 10주년을 맞아 시민과 문화예술인은 물론 학계, 언론계 등 각계각층 의견을 지속 수렴하고 소통해 새로운 10년의 재단 발전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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