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노무현 순례길 참여…뜻 기리며 당당히 정진하겠다
허태정, 노무현 순례길 참여…뜻 기리며 당당히 정진하겠다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05.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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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는 10일 ‘노무현 순례길, 봉하가는 길’ 대전 구간에 참여해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고 뜻을 기렸다. 

허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노무현 순례길 깨어있는 시민들의 국토대장정 봉하가는 길’에 참여해 대전역~세천 8km를 시민들과 함께 걸었다.

지난해 한 시민의 제안으로 시작된 ‘깨어있는 시민들의 국토대장정 봉하 가는 길’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일을 맞아 단체가 아닌 시민 개개인이 참여해 1일 광화문부터 22일 김해 봉하마을까지 22일동안 22개 구간을 걸어 봉하마을에 가는 이벤트다. 대전 구간은 10구간으로 대전역을 출발해 세천을 거쳐 옥천에 이르는 21.7km이다. 

허태정 후보는 앞서 페이스북에 “노무현 대통령과의 아름다운 동행, 10일 대전에서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발걸음을 뗍니다. 노무현 정신을 가슴에 담고 처음 정치에 입문했던 그때처럼 다시 노무현 대통령님을 생각하며 시민들과 함께 걷습니다”라고 동참 의미를 전했다.

이어 “오늘 저는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이루고자 하셨던 것, 걸어가셨던 그 길을 제 가슴에 담고 당당히 정진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뛰겠다”고 필승의지를 밝혔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 9주기 추도식은 23일 오후 2시 봉하마을에 있는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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