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사고 예방 위해 자판기 위생검검
식품안전사고 예방 위해 자판기 위생검검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05.09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중구가 11일까지 식품자동판매기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품자동판매기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살치돼 저렴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무인 형태로 운영되므로 위생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식품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이번 점검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로 냉음료 자동판매기 수요 증가에 따른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보다 한 달 여 빨리 시행한다.

구는 점검반을 꾸려 △자판기 내·외부 청결 △무신고 제품·유통기한 경과제품사용 여부 △자판기 내부 급수통·재료 혼합기·급수호스 등 세척 여부 △자판기 외부에 영업신고번호, 영업장 주소·성명, 제품 명칭, 고장시 연락전화번호 표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위생불량과 유통기한 위반 등이 확인되면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라 행정 처분하고 무신고 영업의 경우는 신고를 유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식품자동판매기 일제 점검으로 영업주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